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트롯가수 장윤정씨 불쌍하네요.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
13.05.03 13:24
조회
2,950

 10년동안 잠도 못자가며 하루에 10회이상의 행사를 뛰면서 힘들게 번돈의

관리를 어머니에게 맡겼었는데

 동생이  사업한다고 다 날렸다고 하네요.

어느날 통장을 보니 마이너스 10억....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쓰러지시고  지금 이혼 소송 중이라고 합니다.

 

동생과 어머니가 사업한다고 날린 돈이 아직 정확한 이야기는 없지만 만약

 부동산 제외하고 10년간 번돈 완전히 다 날린거라면  최대 300억 가까이  

될거라고 하더군요.

 

 

 관련기사 링크입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503131604873


Comment ' 2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3.05.03 13:32
    No. 1

    버는게 얼마인데 얼마나 날렸으면 마이너스 10억...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05.03 13:33
    No. 2

    타인의 부모를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은 참 무례한 경우겠지만
    정말 어쩔 도리가 없어보이는 어머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3.05.03 13:50
    No. 3

    신세가 기구하네요. 그래도 능력 있으니 계속 행사 뛰고 하다 보면 빚도 곧 갚고 하겠지만, 데뷔 때는 아버지 사업 빚으로 고생해서 간신히 다 갚았는데 이제 와서 어머니와 남동생이...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5.03 13:54
    No. 4

    도대체 어떻게 사업을 해야 저만큼을 날려먹을지 능력도 좋네요.
    기름값을 년 2억씩 써가며 뛴 행사비가 얼만데 다 날려먹고 마이너스 10억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3.05.03 14:02
    No. 5

    ㅇㅂㅇ. 역시 사업하는 가족 있으면...
    사업하는 사람이 가족들 돈 손 못대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정말 ㄷㄷ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05.03 14:03
    No. 6

    돈만 있으면 사업이 쉬울 줄 알았나 보네요.
    아버지가 사업으로 망한 걸 보고도 ㅡㅡ;; 그걸 못깨우치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3.05.03 14:08
    No. 7

    안정환 어머니급이군요.. 장윤정이라면 마이너스쯤이야 금새 갚아버리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담소향
    작성일
    13.05.03 14:14
    No. 8

    돈관리는 부모자식간에도 철저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3.05.03 14:14
    No. 9

    우와.. 아무리 가족관계라지만 저렇게 막무가네로 쓰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05.03 15:02
    No. 10

    딸이 맡긴 돈을 자신의 돈이라고 생각했다는것부터가 마이너스.
    그걸 동생사업에 투자한건 더 대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5.03 15:37
    No. 11

    통장 잔고가 줄어드는 걸 보고도 양심의 가책을 못 느꼈나..
    그 동생이나 어머니나 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씁쓸한
    작성일
    13.05.03 21:49
    No. 12

    도박하고 비슷한 것에요 본전이 생각나는 것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05.03 15:39
    No. 13

    남동생은 그냥 쓰레기네요. 사업도 지 돈으로 한 것도 아냐. 성공하길 했나. 어머니처럼 낳고 길러주기를 했나 낳고 길러줘도 저 일은 말이 안 되눈데 그냥 빌어먹고 살아서 돈을 날려묵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3.05.03 15:56
    No. 14

    로또 1등에 당첨되어도 복구하지 못할 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후회는늦다
    작성일
    13.05.03 15:58
    No. 15

    아니 뭐 사업에 투자해서 그것도 아들 사업인데, 뭐 망할수도 있는거고, 여러번 망한게 문제긴 하지만. 이번 장윤정 어머니의 최대 문제점은 그걸 딸한테 숨겼다는겁니다. 투자를 할때도 이정도 돈을 아들한테 투자할거다. 망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으면야 뭐 있을수 있는일인데. 얼마전에 알았다는게 진짜 문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3.05.03 16:02
    No. 16

    진짜 쓰레기네요... 근데말이죠? 살다보니까 저거보다 더한것들도 많더라구요. ㅡㅡ; 전 행운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유랑낭인
    작성일
    13.05.03 16:15
    No. 17

    사업이 쉬울 것 같지만 실은 월급쟁이 난이도에서는 상상도 못할 난제입니다. 남동생이라니 나이도 경험도 일천한 듯 한데 사업을 단지 돈으로 시작해서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한 싹수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직장생활 제대로 못 한 사람이 사업으로 성공할 확률은 거의 없더군요. 그나마 이정도에서 그칠 수 있다면 다행이겠습니다. 남동생과 어머니는 의절하시는 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을 겁니다. 사람... 안 바뀝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또 저짓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
    작성일
    13.05.03 16:25
    No. 18

    어디가나 돈 버는 사람과 돈쓰는 사람은 따로 있군요..
    장윤정씨 안타 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3.05.03 17:02
    No. 19

    와..................................
    허... 진짜... 너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3.05.03 17:03
    No. 20

    3년만에 300억을 까먹었더군요.. 대단한 모자..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821 엉엉 곱등이가..... 곱등이가....... ㅠㅠ +9 Lv.39 暗海 13.04.28 2,493
203820 주말은 TV앞을 떠날 수가 없네요ㅠ +2 Personacon 맨닢 13.04.28 1,728
203819 씨름 오랜만에 보니 재밌네요.ㅎ; 정담엔... +4 Personacon 카페로열 13.04.28 1,868
203818 핸폰고수님들게 질문. +2 Lv.34 노경찬 13.04.28 1,789
203817 지금 이시간, 시원한 독도의 실시간 모습! +3 Personacon 카페로열 13.04.28 1,827
203816 진화론이 그렇게 불완전한 이론인가? +80 Personacon 통통배함장 13.04.28 3,692
203815 아이더 CF 노래. Lv.72 덕귀 13.04.28 3,337
203814 정담에 일본어 능력자분들 나와주세요! +9 Lv.6 찌이 13.04.28 3,047
203813 동네 대여점에 찾는 책이 없을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4 Personacon 비비참참 13.04.28 2,176
203812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이 타사이트에선 유료연재 +8 Lv.74 트래픽가이 13.04.28 2,393
203811 디씨 격투 갤 눈팅하니 재미있어요.. Lv.12 악마왕자 13.04.28 2,073
203810 어제 무한도전을 보고 +3 Lv.1 [탈퇴계정] 13.04.28 2,005
203809 정말 제자신이 후회스럽습니다 Lv.1 alskrl 13.04.28 1,810
203808 역시 우리나라가 it강국인이유를 느낍니당,, +10 Lv.10 고검(孤劒) 13.04.27 2,554
203807 표류공주 읽어보고 싶은데 +7 Lv.1 다정검마 13.04.27 2,130
203806 초간단 나의 전생 알아보는법! +23 Lv.49 스카이쉽 13.04.27 2,431
203805 으으 고민된다 +4 Lv.54 영비람 13.04.27 1,580
203804 ..휴일밀림.. +1 Personacon 마존이 13.04.27 1,597
203803 과외랑 문제가 생겼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1 Lv.68 임창규 13.04.27 2,290
203802 요즘 sf물이 땡기네요. 추천해주세요. +12 Personacon 진자시계 13.04.27 2,556
203801 안녕하세요, 정담지기입니다. +11 Personacon 정담지기 13.04.27 2,343
203800 [소리주의]어릴때는 정말로 판타지 세상으로 들어가고 싶... +5 Lv.4 tendtop 13.04.27 1,455
203799 방금 에반게리온 Q 봤습니다. +6 Lv.54 야채별 13.04.27 1,833
203798 어제 밤에 2000천원 짜리 빵을 사왔는데. +11 Personacon 히나(NEW) 13.04.27 2,212
203797 외국의 모 병원의 귀신들... (실화) +5 Personacon 백수77 13.04.27 3,062
203796 영어 단어 외우는 방법은 뭐가 좋을까요? +29 Lv.68 임창규 13.04.27 3,006
203795 아이언맨...기대치 이하네요. +11 Lv.54 야채별 13.04.27 2,367
203794 문피아는 확실히 조아라와 다른 느낌이 있네요 +20 Lv.1 엠릿 13.04.27 2,674
203793 어제 생각없이 +6 Lv.47 그래이거다 13.04.27 1,398
203792 작가님들에게드리는 [반성문] +2 Lv.1 alskrl 13.04.27 1,68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