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시합에서 편파판정을 받았다고 맘고생하던 아버지가 결국 안타까운 선택을 했죠.
유서에 따르면, 그 심판하고의 악연은 과거부터 이어져 온듯 합니다.
전 태권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래서 그 심판이 잘못된거다 확실히 말은 못하겠지만....
그냥 제가 보기에도 이상한게 보일 정도입니다.
비슷하게 가다가 후반에 머리공격으로 1-5로 사고자 아들이 앞서게 됩니다. 그때부터 경고7개가 쏟아져 나오죠. 결국 경고 누적으로 경고패를 당하고 끝납니다.
http://tvpot.daum.net/v/-xX5vqIalO0%24#commentArea
그날 경기영상입니다.(해당아들은 빨간색이고요. 태권도에 대해서 잘 모르면 6분30초부터 보면됩니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combative/breaking/view.html?newsid=20130529130910251
이건 관련기사.
일단 태권도협회쪽에서 자체 조사는 한다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영상 마지막에 들리는 목소리가 딱 제 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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