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능 당당하게 가서 말했습니다.
“한 장 주세요!”
저의 패기(覇氣)에 놀란 여직원도 그러더군요.
“네 그러세요.”
[.......]
평일날이라 그런지 확실히 사람이 없엇네요..
그런데 문제는 제 자리에 왠 요상한 커플이 앉아 있음둥..
평상시 같았으면 “님하 제 자린데여..”
이랬겟지만.. 어제는사람도 별로 없고 좌석도 텅텅 비었고
가뜩이나 커플들에게 말걸어서 저 혼자 이동할꺼 두 사람
이동하는 것도 귀찮을 꺼 같아서 뒤에 자리 없는 구석에 가서
조용히 봤음돠..
영화는 뭐.. 전편 안보셔도 다 이해할만한 전개이면서
내용은 별 거 없지만 볼만한건 확실히 긴장감 있고
확!! 끌리네요.
요근래 본 SF영화중에 지급 갑(甲)으로 쳐줄만 합니다.
아이언맨3의 쇼크가 아직까지 남아있네요..후덜덜;;
다음은 좀비영화인 월드워-z를 보러가볼까 생각해봅니당 ~.~
더운 여름날 혼자서 시원하게 심야극장 이용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