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라간도 요번 연휴때 봤는데

아니 이런 열혈물이라니

유치해보이긴해도 재밌네요. 근데 음미할수록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유치하긴해도 이런 열혈물이 다시 나올 수는 있을지...

[스톤부르크]

그나마 비슷한 느낌이라면 '스타 드라이버 ~ 빛의 타쿠토 ~' 라는 물건이 있습니다.

[[탈퇴계정]]

흡사 가오가이거를 보는 듯한 열혈을 느낄수 있었죠.

[[탈퇴계정]]

그랜라간은 그 열혈 캐릭터 허망하게 사라지면서 관심이 급속도로 식어서 포기했죠.

열혈에 가오가이거 이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이라고 평가받는 게타놈들은 열혈이 아니라 '광기'

[금원]

그렌라간은 좀더 성인을 위한 열혈물, 가오가이거는 그냥 애들을 위한 열혈물이란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