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구하기가 확실히 하늘의 별따기네요..

인터넷 뒤적이면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대학교다니면서 공부병행해서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직하려고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음가짐으로는 거의 힘들듯 보임 ㅠㅠ

일단, 롤을 끊어야 되고...핸드폰 만지작 거리는거...

음악, TV, 소설 이런거 다 끊고 2년 올인해도 힘들판인데

그정도 각오가 없는건 절실하지 않다는 반증일까요?

ㅠㅠ 아 이제 진짜 무한경쟁사회로 던져지는구나

살아남을수있을까

[적안왕]

하면 어떻게든 됩니다.
파이팅!

[말리브해적]

미안한 말씀입니다만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시는 것이라면 롤을 한다는 것은 조금, 쩝 이해가 안 되네요.
직장을 구하시면서 롤을 하시는 것은 그냥 농약을 마시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게임은 직딩 3년 차 이전에는 할 시간도 없을 겁니다. 몇몇 직종을 제외하고는요.

[[탈퇴계정]]

무슨 업종에 가시느냐에 따라 다를듯.. 출판업계에서는 1년간 100권정도의 책을 읽을 정도로 책 좋아하는 사람을 원하고, 영업쪽에서는 마스크 깔끔하고 말 잘하고 대외활동을 많이 한 사람을 원하고 연구직, 공무원 ... 다 보는 게 다르죠 ㅋㅋ
제가 임원이라면.. '취업하겠다!' 라는 목표만 가진 사람보다 자기가 원하는 일이 그쪽 직종이라.. 관련 경험을 즐겁게 해왔던 사람을 뽑겠습니다 ㅋㅋ 음악, tv, 소설 이런걸 좋아하신다면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나가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딩 ㅋㅋ
저도 취준생입니다 참고로ㅋㅋㅋ 이래라저래라 할 처지는 안되지만 스트레스 받아하시는 것 같아 남깁니다 ㅋㅋ

다만 롤은 ㅡㅡ 끊으세요..

[석박사]

보통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취직을 하지 않던가요 ㅋㅋ

[낭만냥]

핸드폰은 피쳐로 바꾸시고 롤은 끊으세요. 그 정도만해도 성공하기에 시간이 남아돌겁니당.

[이설理雪]

ㅡㅅㅡ 진짜 바꿀 생각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