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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로는 그저 웁니다.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
13.06.26 06:05
조회
2,625

요즘들어 연예병사들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들이 이슈인것 같네요. 저는 항상 같은 생각이 꼬리를 물고 꼬리를 물어서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군생활할때는 거짓말 안하고 소위 빡촌이라고하는곳을 가본사람이 90퍼센트 이상이었습니다. 표본은 100이 채 안되지만 너무나도 놀랬었죠 경험없는 사람은 손으로 겨우 꼽을 정도더군요 저포함해서ㅠ 저는 단순히 그경험을떠나 여자경험자체가 없는게 문제라고 생각되지만 어쨋든 놀랐습니다 참 개방적이구나 했어요

남초커뮤니티를 가게되면 남초들만모여있으니 그 특징적인 모습이 보일테고 여초는 여초대로 보일테고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을겁니다. 저야 남자다보니 남초커뮤니티밖에는 못들르지만 둘러보면 역시 커뮤니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잘났다거나 당당하다거나 최소한 자신있는 사람들이 요랬더라 저랬더라 요렇다 하는 글을 쓰며 많은 주장들을 토해내고 신랄하게 비웃고하는건 커뮤니티만의 특징인것같아요 말그대로 자신있는사람들만 댓글달고 글쓰고 하다보니 그런것 같긴한데 그게 그유저들의 모습이기도 하니까 마냥 커뮤니티 유저들의 특징이 아니라고 할수도없고...

연예병사들 얘기로 돌아가서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성이라는건 사고팔수없는것인지...

보통은 쾌락을 위해 하는섹스가 많잖아요?생명을 가지려는행위보다는 훨씬 많겠죠 그렇다면 반드시 같이 붙여서 생각할이유는 없는거니까(조절할수있으니) 섹스자체만 놓고생각하면 여기서 부터 벌써 애매해요 정말 사랑하는사람과만 하는것이 맞는지 그저 정신적인 부분이 없이 육체적으로 끌려서 하는게 잘못된건지... 그리고 사랑한다는건 정말 대체 뭔지... 왜 이런생각이 드냐면 숭고하다고 말할수있는 사랑이 대부분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군대에서 더욱더 많이 느꼈는데 남자는 참 쓰레기가 많더라구요 나는 업소가도 되지만 여자는 안된다 혹은 나는 원나잇같은게 되지만 여자는 안된다 둘의 입장은 전혀 다르고 시선도 다르다. 아니둘이 같은짓하는데 뭐가 다르냐고하니까 여자는 확실히 남자와 다르게 순결에 대한 그런요소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뭐 고쳐야할점이라고 보는데 당장은 어쩔수없는것같습니다. 저정도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인데 저들이 진정으로 사랑해서 사랑하기때문에 섹스를 한것일까요? 아니면 3대욕구중 하나인 성욕때문에 한것일까요? 알바를 했을때의 주의 사람들을 봐도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많이 중시하죠 전부 성욕에 관계된것같습니다. 수없이 많이 올라오는 아이돌글들 연예인글들 노출글들 야한사진글들... 전부 남자의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는 글이지요 그런데 성매매는 더러운것이라면서 말하는 사람들이나 잘못됬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결국이중적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들의 논리는 기껏해야 사랑하는사람과의 관계는 그냥 하고싶어서 하는 관계와는 다르다는건데 사랑하는사람과의관계는 하고싶어서 하는관계가 아니라는것인지 싶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라는것 저는 그런것보다 단순히 여자의 몸매나 성욕을 나타내는 글들을 너무많이 봐서 신뢰가 안갑니다. 그렇게나 가슴이 최고니 골반이 최고니 각선미니 패완얼이니 하면서 말들이 많은데 그런말한사람들은 대체 어디간건지모르겠더군요.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라는 건지... 사람은 한결같아야 할텐데 말이죠

글이라는게 정말 어렵네요 적고싶은 글이 안적히니까... 정말 사랑이라는게 있는건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있다고 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걸 하고있다고는 도저히 생각도 할수없구요. 그저 육체적인것이 전부같습니다. 정신적인것도 전부 육체적인것에 들어가는것같아요. 왜냐면 육체적인사랑은 많이 봤어도 정신적인 사랑은 거의 못봐서 그런생각이 드나봐요 수없이 많은 솔로들이 스스로의 처지를 한탄하고 안타까워 하는데 결국 여자와의 관계 그리고 나아가서 동정을 떼냐못떼냐하는 그런것에서의 한탄인걸 생각하면 제가 솔로임에도 씁쓸합니다. 괜히 못난이인것같고 부족한것 같고 말이죠...

제가 경험이 없다보니 어리숙하게 생각하는거고 현실을 모르는걸지도 모릅니다. 겪어보면 제가 업소를 정말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다만 지금은 업소는 정말 생각이 없어요. 마음을 안주는 완벽한 육체적인 관계만이라면 몰라도 정신적인 관계가 전혀 없을수 있다고 자신할수가 없거든요.

저는 성이라는것도 결국은 사고팔수있는 종류의 것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한 살인같은강간같은범죄랑은 다르죠 양쪽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수있는 종류의 일이면 이것이 문제가 되는건 아직 우리의 의식수준이 이런것들을 옳게 떼놓고서 바라볼정도가 안되기때문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요약이 안되네요. 진짜 사랑이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사랑도 그저 육체적인 끌림에 기초한 것밖에 안되는것 같고 그렇다면 사랑한다는 말이 얼마나 보잘것 없어지는지(보통말하는그남녀의사랑이요)  그럼에도 성매매를 비판하는 사람들...불법이라서 하지말라는건 이해합니다 불법인데... 다만 거기서 끝나면 생각없이 비난하는것같아요. 사랑을 믿기에는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그냥 남자들을 자극하는 야한글들과 그 추천들과 인기는 설명하는게 안되요. 남자는 그저 여자를 안고싶을뿐이고 솔직히 이거없이 사귀는게 얼마나 어렵겠습니까?여자도 그와 비슷하거나 그걸 이용할뿐이고... 군대에서 후임이든 선임이든 몇번이나 물었지만 남자는 결국 그렇더라구요. 저도 아니라고는 말할수없고 다만 정말 그게 끝인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적인게 있어도 너무 약한것같아요 육체적인것에 비하면...

근데 아무리 그래도 식욕 수면욕과 다르게 성욕은 충족안된다고 죽지도 않고 그리고 아주 올바르고 편한 자위라는 분출법도 있고한데 왜이리 컨트롤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주절주절댔네요. 하고싶은 말은 이런것같아요

1.연예병사들의 안마방일이 이슈인데 생각이 많아진다

2.진짜 사랑이라는건 없는것같다 다들 있는척 속이고 맞춰서 가면속에 사는것 같다 진짜 그런게 있을까?

3. 없는것 같은데 그런걸 가장 잘 실천하는(가면)것같은 무리들이 있다면서 말할때는 우습고 어이없다

4.결국 육체적인것이 대부분이라면(마치이세상이돈없이는살기힘든것처럼돈이반드시필요한것중의하나인것같은) 성을 사고파는것도 왜 안되는걸까? 결국은 있지도 않는걸 핑계삼아 괜히 안되게 하는것 아닐까?(안되는 이유는 결국 그냥 파장과 실이 염려되서이지 이게 옳은것도아니고 득이없는것도 아니다)

5.그리고 푸념들 나는 아직 모태솔로다. 그치만 정말 사랑이란걸 해보고싶다 의심하지 않고싶고 상대의 예전관계를 들어도 쿨하고싶고 그런데 안될것같다 한낱 그냥 남자다...


Comment ' 15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6.26 06:11
    No. 1

    무언가에 초연해 지기 그리고 공정해지기가 쉽지않네요. 자신감의 문제같습니다.
    정말친한 친구나 가족이라할지라도 범죄를 저지르거나 한것을 숨겨주면 안되는데 그러겠다는 사람도 많은것처럼 성매매얘기나오면 니가족이 그런거 한다고 생각해봐라 하는 얘기들... 그만큼 공정해지기 어려우니 하는말이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도 괜한 말이아니고... 그래도 한결같고자한다면 한결같을수 있을텐데... 그렇게 해봤자 얻는게 무엇일까싶네요 그냥 살아가면 그뿐일지... 이기적이 되지않는것도 어렵고 자기만 생각하지 않는것도 어렵고 옳게 생각하는것도 어렵고 너무나도 어려운것 투성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6 06:47
    No. 2

    저도 동정은 . 업소에서.. ㅎㅎ;;
    그리고 사랑과 발정은 별개더라고요.
    사랑하는 여자 있어도 발정나면 업소 찾아서 해결해야지 안그럼 지나가는 여자 붇잡고 늘어 지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뭐 와이프 임신했을때 제일 고통스러웠죠.. 발정을 해결해야 하는데.. ㅎㅎ;;

    제 경험상. 사랑과 발정은 별개에요.'
    그것 해소 못하면 그냥 미쳐요.
    하다 못해 독수리오형제 빌려서라도 해결해야 합니다.

    여하튼 남자의 발정 저부터 해서 참 어려운 문제 입니다.
    부처님 처럼 성인군자 처럼 .. 발정을 혼자 해소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정신적인 고통은 크죠.
    왜 난 솔로 인가 보다 왜난 여자와 해결하지 못하고 혼자 손으로 해결해야 하나.. 이런 상실감은 어마 어마하게 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6.26 06:58
    No. 3

    혼자손으로하면자괴감이드는게도리어잘못된것같습니다단순한성욕이라면그저배출하면그만이어야하는데...왜그렇지못한걸까요?사람과한다는것에대한요꾸라는것인지...전잘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6 07:14
    No. 4

    비유가 될지 모르지만.. 매일 밥만 먹다가 피자 먹고 치킨먹고 김밥 먹고 기타 등등의 외식을 해서 맛있는것 먹어보면.. 다시 밥만 먹고는, "맛없어"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김백경
    작성일
    13.06.26 14:22
    No. 5

    우와~ 적절한 비유. 그리고 결혼 한 사람들이 가끔 손으로 그러는 이유는 푸짐한 저녁 보다는 그저 귀찮아서 간단히 라면이나 빵으로 때우고 마는 경우와 비슷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담소향
    작성일
    13.06.26 09:39
    No. 6

    저희 나란 성매매가 불법이에요. 근데 불법이라는게 저질러서 안걸리면 저지른 사람이나 관계없는 사람이나 정말 아무 상관이 없거든요? 근데 이게 걸리자나요. 그럼 진짜 대갈통 깨지게 깨져야되요. 왜냐구요? 걸렸으니까요. 군대에서 흔히 하는 말중에 걸리지만 마라 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엽끼님 그 사건에 연루된 두명중 한명은 여자친구도 있는 상황입니다. 여자친구가 평소에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는 모르겠는데, 몇년이상 사귄 여자친구에요. 군대간 상황에서도 기다려주고 있는 상태죠. 그 사람은 그런 상태에서 성매매를 하러 간거죠. 이건 도덕적인 차원에서도 사람새끼가 할 짓이 아닌거 같은데요? 본능이니 뭐니 그런소리 하지마세요. 그런 거 못참으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6 16:54
    No. 7

    생각의 차이 니까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야간에 나이트 가고 술먹는 자체도 안되고 여자와 남자와 손잡고 부비 부비 자체도 안된다는 논리기도합니다.
    뭐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것을 강요하기는 뭐하니까요.
    성매매 말고 여자를 꼬셔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남자도 짐승이고 생물이지만 그것에 꼬드김 당해서 넘어가는 여자도 .. 같은 생각인지 아닌지는 여자가 아니라서..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른것을 . 담소향님 기준에 맞추어 달라.. 아니면 욕하겠다.. 이런 의도로 보여지네요.

    담소향님 생각과 가치관이 옳다고 생각하듯이 저도 남에게 피해만 없고 위법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 가치관을 짐승이라.. 참 할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뭐 발정안 생물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때나 아무나 잡고 발정부리지는 않습니다.
    그런것 모르시면서 말씀과하게 하시고 색안경 끼고.. 담소향님은 이성에서 청교도로 지내실수 있나 보네요.

    저마다 .. 다 다른것 .. 우떤 생각하고 어찌 살아갈지 여부는 각자의 몫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暗海
    작성일
    13.06.26 10:37
    No. 8

    전 성매매는 진짜 아닌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6 16:56
    No. 9

    저도 성매매를 했었지만 극히 한두번이죠.
    남자 치고 한두번 안해본 사람 있기도 하겠지요..
    호기심이니 어쩌니 핑계 안됩니다.

    그저 사람이 강제로 여자를 어찌하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고 정상적인 성문화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상습적인 성매매 하지는 않습니다.

    성 문화는 톡까놓고 말하기 부담스러운 부분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6.26 14:11
    No. 1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6.26 16:28
    No. 11

    설령 밥먹는걸로는 맛없는 밥수준으로밖에 해소를 못한다해도 피자를 꼭 먹겠다고 자제 못하는것이 설명이 되는것인지모르겠습니다. 결국 자제할수없는 종류의 욕구라는 것인가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얼마든지 피자않먹고 잘 살수있을텐데... 그게 다른사람과의 신의관계나 믿음보다도 중요한수준인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6.26 16:41
    No. 12

    저도 성욕없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정말 욕구가 생길때는 그냥 섹시한 사진만봐도 야릇합니다. 근데 저는 그래도 다 밥만먹으면서 해결했는데... 피자맛을 안봐서 가능한것일뿐인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6 16:58
    No. 13

    Antoinett님의 가치관과 저의 생각하고는 다릅니다.
    저마다 추구하는 욕구 자체도 다릅니다.
    똑같지 않는 전혀 다른 사람이기에 생각도 환경도 다 다릅니다.
    무릇 다 다르기에 자신만의 기준으로 따지기에는 애매 모호 하죠.
    그냥 그런 사람이다.. 그정도.. 그렇게 봐 주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06.26 17:37
    No. 14

    저는 욕하고 따지고 그럴의도로 댓글을 단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궁금중이 이유지요. 가치관의 차이라고 이해할수있는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생각해보면 결국 그러한 욕구들이 신의보다 더 중요한 참을수없는 욕구라는 뜻이되는것 같습니다. 넌 참을수있겠지만 난 안된다 이런말씀으로 보입니다. 제가 참을수있는것도 피자맛을보지않아서인지 맛봐도 참을수있는건지는 알수없지만요. 근데 정말 이게 안된다고 이해받아야만 할정도의 일인것인가 싶습니다. 그저그런사람이다 라며 넘어가기엔 많이 찝찝하네요 현실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6.26 17:52
    No. 15

    참을수 있는 사람이 있고 참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주장입니다.

    강압적으로 여자를 어찌해본적은 없습니다.
    합법적으로는 해결할 방법 없이 한손을 빌어서 해결하는 것이 제일 상책입니다.
    그리고 여자와 동침을 해 보았다면 그 쾌감은 .. 결코 잊지 못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성도착자는 아니지만 자꾸만 경험했던 모습을 떠올리면 더 하고 싶어지는 욕구는 참기 어렵다는 주장입니다.
    (조금 직설적으로 돌직구를 던져 봅니다.)
    Antoinett 님의 댓글도 감사 드립니다.

    저도 날이 선듯 말하지만 다른분의 의견을 헛으로 함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날이선 모습이 되서 ..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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