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보았는데 출판사가 왜??

아무런 생각없이 처음으로 클릭해 보았는데... 실상 저완 무관하여.

근데 그때 볼 때는 9개 인 것 같았는데 왜 6개만 덩그러니....

마치 휑뎅그렁하다고 해야 하나...

다른 출판사들은 이제 들어오지 않을 모양인가?

아무튼 작가들의 활로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듯...

 

너무 뒷북 친 것인가 모르겠지만....

[엔띠]

유료연재라거나 혹은 전자책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경우가 오히려 작가에게는 몇 백 배는 낫습니다.

[고룡생]

아, 전 전자책에서 모두 거두어들였는데... 저완 맞지 않아서...
북큐브, 바로북, 북쎈 등.

오로지 종이책 체질이라... 물론 '헛물 켜고' 있지만 말입니다.

[[탈퇴계정]]

유료연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탈퇴계정]]

출판사가 줄어들든 대여점이 줄어들든 그러면 더욱 더 많이 찍어내겠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용세곤]

그러게요.. 리뉴얼 전만 해도..

[獨孤求敗]

옛날에는 20개가 넘었는데,
돈이 안 되니 사업을 접은 것이 가장 큰 이유겠죠.

[고룡생]

가장 큰 이유는 정말... '좋은 작품'을 가려내는 안목이 없는 탓이겠죠.
그렇지 않다면 이토록 처절하게 무너지는 경우는 생기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