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것저것 하느라 연참대전 마감 한국 시각으로 한 시간 전쯤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써서 간신히 오늘 분량을 채웠습니다.
그 덕택에 문법적인 퇴고를 하지 못했지만...
어라? 내용이 만족스럽습니다. 불만족스러웠다면 연참 탈락을 각오하고 글을 지웠을 텐데...
물론 머릿속에 구상했던 것을 끄집어내는 과정에 불과했지만, 생각보다 문장이 술술 나오고 생각보다 분량은 안 채워졌으나 두 번 세 번 읽어도 그럭저럭 만족감이 듭니다. (물론 지금은 밤이니... 내일 아침이 되면 마음이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내일은 더 바쁘잖아. 안 될 거야ㅠㅠ
ps. 이제 1등의 자리를 차지하신 한빛환웅님 축하드립니다.
ps2. 그래도 전 다시 위로 올라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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