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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 축구 재미있었네요

작성자
Lv.77 새벽고양이
작성
13.07.20 21:05
조회
1,784

역시 명보형이네요. 

아 근데 골 결정력 진짜..ㅠㅠㅠ

염기훈은 또 왜?ㅠㅠ 


앞으로가 기대되요. 

실질적으로 준비는 2일 뿐이 못했다던데 

김창수 선수인가? 수비 정말 열심히 하고...지성이 형이 오버랩되기도. 


역시 수비출신 감독이라 그런지 수비가 탄탄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골결정력은 해외파가 오면 해결되겠죠? 




Comment ' 6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3.07.20 21:06
    No. 1

    박주영이 욕먹어도 국대에선 아직까지 박주영 만한 골결정력 있는 공격수는 못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20 21:21
    No. 2

    저는 불만스러웠습니다. 2006년 축구의 장단점을 그대로 계승한 축구를 보는 것 같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초아재
    작성일
    13.07.20 21:32
    No. 3

    해축을 보다 국축을 보면 불만족스럽기 짝이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20 21:39
    No. 4

    저는 해외축구와는 무관하게 불만족스럽더군요. 애시당초 이겨야 할 경기였고 이길 것이란 기대를 받은 경기에서 비겼다는 것 자체를 만족스럽게 평가할 만큼 저는 자비롭지 못한 사람인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초아재
    작성일
    13.07.20 21:41
    No. 5

    어수선한 대표팀이 이틀 발맞춰 훈련했다고 먼치킨 처럼 강해지는 건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나올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20 21:55
    No. 6

    오늘 경기에서 뛰었던 선수들이나 새로 차출된 선수들 상당수는 '기보드 워리어 사태'와 무관하거나 한 발자국 떨어져 있던 선수들입니다.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 어렵겠지만 그걸로 인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선수들도 아닙니다.
    훈련 부족은 현 대표팀의 발목을 잡는 최악의 족쇄죠. 그런데 이런 족쇄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참가국 대표팀이 안고 있는 문제입니다. 한국은 해외파가 제외되었고 훈련이 부족하며, 일본은 해외파의 비중이 높은데 그 해외파가 참가를 거의 못하고, 호주는 자국 최고의 스타들이 많이 제외되었으니 말입니다. 이는 다들 안고 있는 문제입니다. 차이는 다른 데에서 발생했다고 보는 게 더 좋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기대한 건 '먼치킨처럼 강해지는 대표팀'이 아니라 자기 하는 만큼 활약하는 대표팀이었습니다. 김동섭이나 하대성이나 윤일록이나 평상시 하던 만큼 활약을 못했으니 - 김동섭은 예외일지도? - 불만족스럽다고 하는 겁니다. 결코 자기 실력 이상을 보여주지 못해서가 아니라요. 오늘 출전한 선수 모두 얼마든지 오늘의 호주를 이길 수 있는 선수들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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