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쫒다’ 와 ‘쫓다’
그간, 여러 맞춤법에 대한 글과 몰랐거나 사소히 넘겼던 단어들을 보아왔는데요...
전 그동안 누구 뒤를 쫒(쫓)아 가다. 할때 너무나 당연히 ‘쫒다’ 로 썼습니다. 실수가 아니라 당연히 그거라고 생각했고 다른 단어는 전혀 생각도 못했죠....
그런데 그상황에서는 ‘쫒다’ 가 아니라 ‘쫓다’ 를 써야 한다고...
더 황당한것은 ‘쫒다’ 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뜻이네요....
거기다, 이상이나 꿈은 따라가는 것은 쫓다가 아니라 좇다...
꿈을 좇아 가다.
그의 뒤를 쫓아 가다.
다른분들은 다 잘 아실테지만...저에게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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