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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
04.06.13 20:31
조회
145

우리집에 화초가 한 약 30개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 어무이꼐서 이런걸 키우시는걸 워낙 좋아하셔서 친구들이 보고

뭘 이렇게 많이 키우냐고 하네요....

ㅎㅎ 근데 보면 화초 흙속에 막 지렁이하고 껍데기 없는 달팽이가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쬐그마한 벌레 같은것도 막 나오고....징그러워 죽겠어요....

저기 이런거 왜 나오는지 아시면 갈쳐주세요.


Comment ' 1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4.06.13 20:32
    No. 1

    음... 거름을 줘서 파리가 알을 깠나??
    흠ㅡㅡ; 흙을 갈아 줘~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6.13 20:36
    No. 2

    아마 흙이 었나..그것 때문일 듯..
    기름 좋은 땅(?) 아무튼 식물이 잘사는 땅에
    있는 흙을(거름이었나 ㅡㅡ;;) 가져오는데.
    거기서 지렁이와 달팽이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런데 많이 있을수록 좋은 것이 아닌가요..
    그게 화분밖을 여행한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4.06.13 20:42
    No. 3

    네...그것들이 화분밖을 여행하고 다닙니다....속에 가만히 있으면
    전 별로 신경안써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그것들이 밖으로 나와서 사람을 놀래키니....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6.13 20:48
    No. 4

    음.......화분이 빛이 잘 통하는데 있으면.
    지렁이는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 같은데,,
    음성 주광성(?)을 지닌 지렁이는 아마
    햇빛떄문에 나오지 않을지도....
    (써놓고서도 아닌 듯...)
    비오는 날에는 지렁이가 나오는 것을 봤지만..
    평소에 그러는 것은...
    혹시 숨막혀서? 너무 흙을 꾹꾹 눌러서 담으셧다거나..
    아.. 그러실리는 없으실테고.
    아니면 네이버 지식인을~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4.06.13 21:57
    No. 5

    효현아우. 건 흙이 건강해서 그래. 거름기도 살아있고. 그런 흙이 생명을 키우는 좋은 흙이란다. 지렁이나 달팽이가 징그럽긴 하지만, 걔들 자세히 살펴보면 사는 방식이 재미있어. 그러니 징그럽게만 생각하지 말고 한번 자세히 들여다 봐. 환타지의 세계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치
    작성일
    04.06.13 22:11
    No. 6

    손승윤님 의견에 올인, 제 집이 얼마전 까지 화원을 했죠 .
    그래서 아는척 좀 ........
    생명의 신비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6.13 23:29
    No. 7

    정 찜찜하면 벌레들이 못 튀어나오게 화분을 망사로 싸는 건 어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6.14 01:24
    No. 8

    원래...흙속에 있었는데 발견 못하고 옮겨서 그런게 아닐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파룡
    작성일
    04.06.14 03:56
    No. 9

    송효현님께.
    지렁이나 달팽이, 벌레를 보면 징그러워서 놀래신다구요.
    역지사지 해보세요.
    걔네들은 얼마나 놀랬겠습니까?
    덩치큰 왠 커다란 괴물(죄송) 이 갑자기 나타나니...
    인간으로 치면 갑자기 고질라가 나타나는 것과 같겠지요.
    그러니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6.14 08:51
    No. 10

    방법이 있습니다 ... 그 녀석들이 있어야 화초도 잘 자라지요 ..그럴때는 그 속에서만 살수 있도록 조그만 망을 준비해서 ... 안쪽으로 보쌈을 싸듯이 화초에 씌우세요 ... 그녀석들이 아예 뒤집힌 곳에도 갈 수는 있지만 망에는 못 올라가거든요 ... 그리고 위에분이 말씀 하셨지만 빛을 정기적으로 씌워 주는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화초실을 따로 꾸미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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