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질렀네요.
어제 종로 직접 가서 가져온 새 시계...
노모스 오리온 309 블루핸즈 ㅜㅜ
기존에 40mm 필드워치만 차다가 35mm 드레스 워치를 차니까 좀 작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정말 눈물 날 정도 이쁘네요.
노모스하면 보통 탕겐테가 유명하지만 전 저 바인덱스에 빠져서 오리온으로 ㅋ
이건 뒷모습
론진 마스터, 모리스 폰토스, 아니면 좀 더 써서 태그 아쿠아레이서까지 생각했었는데 수동 정장시계가 너무 갖고 싶어서 이 녀석으로 낙점 ㅋㅋ
아껴차야지...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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