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끝난 게 없다는 기분이 듭니다.
상당히 큰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말해 앞으로 남은 특별한 고난도 없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찝찝하네요.
수능이 끝났는데도 개운치가 않다는 게 더더욱 기분이 나빠 갈수록 침체만 되고 있습니다. 글도 손에 잘 안 잡히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뭐 하나 끝난 게 없다는 기분이 듭니다.
상당히 큰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말해 앞으로 남은 특별한 고난도 없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찝찝하네요.
수능이 끝났는데도 개운치가 않다는 게 더더욱 기분이 나빠 갈수록 침체만 되고 있습니다. 글도 손에 잘 안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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