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TV에서 본 내용입니다.
박씨(여성)는 김씨(여성)와 시비가 붙어
폭행을 가했는데, 심지어 등을 3cm가량 물어뜯어놓기도 했다.
그런데 김씨가 죽고 말았다.
알고보니 희귀증상.
혈관이 약해서 충격을 받으면 위험해 질 수 있다.
그러나 박씨가 이를 알지 못한 상황에서
폭행을 했으므로 상해는 죄로 인정되나
고의로 인한 살인이 아니므로
치사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김씨 집안은 싸움한번 한걸로
아내를 잃고 엄마를 잃었다.
김씨남편은 싸움이 아니었으면 평소 건강했고
잘 살았을거라 말하며 억울하다고 말한다.
박씨는 어디론가 이사가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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