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재미있는게 꽤 있죠.
미국, 중서부나 남부의 경우 총기소유 문화가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중서부 주에서 온 사람들은 도시의 빡빡한 총기 규제에 학을 때곤 합니다.
18살만 되면 총을 살수 잇고, 사냥시즌에는 허가받은 만큼 사냥해서 고기를 저장해두곤 하는 사람들에게 대도시 지역의 총기 규제는 영 불안한거같더군요.
그래서 한번은 한국의 상황을 말해봤습니다.
“민간에 총? 그런거 없뜸. 심지어 칼도 제한됨.”
이러니,,
“헐? 난 요놈의 동네(대도시)의 제한도 미치겠는데, 한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 헐”
이렇게 반응이 나오더군요.
같은 나라 안에서도 주가 달라지면 참 재미있,
인류학 싸이트들 보면 미국 내부만 해도 통계자료가 엄청나게 나오죠.
언어, 문화, 정치적으로 갈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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