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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
14.02.27 02:32
조회
2,531

우리나라 사람들 즉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쉽게 설명하는 것을 아주 싫어 합니다

아주 간단한것을 설명을 하면서도 먼가 있어보이기위해서 어려운단어를 썩어가면서

설명을하고

한글로 얼마든지 표현이가능한것도 영어가 들어가야하고

기초서적이라는 것도 들여다보면 일단 어느정도 그분야에 대해서 알아야

이해가 가게 만들고

하여튼 우리나라 전문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그런면이 답답합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4.02.27 03:47
    No. 1

    생존수단이라고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4.02.27 03:50
    No. 2

    의학쪽은 그러려니 해요. 외국인 소통도 어느정도 되야하니까요.
    그래도 답답하긴 매한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Vermagic
    작성일
    14.02.27 04:17
    No. 3

    소방 쪽도 그런데 다른 쪽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밤의꿈
    작성일
    14.02.27 04:17
    No. 4

    전문가들끼리 소통이 되기 위해선 전문어로 이야기를 해야 더 빠르게 업무처리가 됩니다.
    외국에서 들어오는 기술의 경우, 예전에는 기관마다 혹은 지역마다 다르게 번역, 표현된적이 있어서 오히려 업무 소통이 안될때도 있었던거 같아요. 차라리 영어로 이야기 하는게 소통하기 쉬울때가 있어요. 괴롭히려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ㅇㅅㅇ;;
    일반인들을 위한 배려가 좀 부족해 보일때도 있지만 그럴경우 따로 잘 설명해주시는 분을 두기도 합니다.

    저도 간단할걸 좋아해서 공부할때 간단하게 설명하고 가지치고 외우고 했었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될 때가 많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간단하게만 기억에 남거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이름 그대로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그 일에 전문인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만 알고 있으면 안되잖아요 ^^;

    일부러 일반분들에게 설명을 그렇게 하시는 거라면 정말 안좋은 거지만,
    대부분은 본인을 위해서 그래야 할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밤의꿈
    작성일
    14.02.27 09:28
    No. 5

    최근엔 업무가 더 많이 세분화가 되어있죠.
    전문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더 능률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즉 한 부분에만 유독 더 특화되어 설명같은 부분은 다른 분들과 동등한 수준이거나 아예 신경을 안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업무조차 세분하되어 설명하는 일을 전담하시는 분도 있고...
    설명을 잘 못하는 분 일 수도 있습니다. 타고난 달변가가 아니라면 그런부분은 훈련되지 않은 일반인수준으로 보시거나 설명에 서투신 분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의 지식을 뽐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 그러신건 아닐겁니다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4.02.27 05:15
    No. 6

    전문가 끼리는 전문용어를 써가면 대화를 하는것이 확실히 생산적입니다
    하지만 일반인 에게까지 그렇게한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머라고할까 걷멋이라고할까 참 안좋은 행동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4.02.27 07:28
    No. 7

    쉽게 설명하는 것도 보통 내공이 없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사람이 도리어 배운다고 합니다. 한 분야의 광범위하고 전제가 되는 개념은 일반인에게는 쓰이지 않기 때문에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이해시키기 어렵습니다. 가령, 특수한 예지만 상대성 이론을 이해시키는 경우를 들 수가 있겠군요. 최근에 이르기 까지 암기하고 이해한척 하는게 대부분이었죠.
    용어는 '약속어'지요. 정의가 날선듯 정확합니다. 개념 하나야 이해시키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만 이런 개념의 집대성인 결과물을 핵심만 집어서 거의 재창조해야 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쉬운 언어체계로는 감만 잡을 수 있게 할뿐이지 그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와전되고 잘못된 개념이 들어가게 됩니다. 퍼져갈수록 유령같이 되는 유언비어와 같은 소문처럼요.
    이래서 불교나 유교 경전 같은 경우.. 말 한마디 가지고 해설이 수 백권의 책이 줄줄이 써질 지경이죠. 여하튼, 이 복합적인 개념을 대명사화 한게 약속어인 용어이고 바른 전달을 위해서는 용어를 쓰는게 최선입니다.
    과거 초원의 부족의 경우 이런 추상적인 단어가 없었기에 문명을 만들지 못하고 미개함을 벗지 못했고 천하를 제패했어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다른 세력에 흡수되었죠.
    괜히 교수들이 한자 영어 가지고 유식한척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공부하다보면 학생 본인들도 알게 되겠지만요. 그전 까지는 교수 욕하는게 다반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부한티 내는걸 자뻑하는 교수도 있겠습니다만 그사람 개똥철학의 일부일테니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27 08:04
    No. 8

    쉽게 설명하는게 불가능한 어휘도 있습니다.
    어떠한 학문의 전문적 정보라는게 거의 대부분이 외국에서 나온 개념이고,
    우리나라 말로 번역을 하면 그 원뜻과 100% 동일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아예 대체 어휘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전문적 정보 그대로를 전하고 싶다면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전문용어를 섞는 수밖에 없습니다.
    '대충'이라도 이해한다면 다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ny
    작성일
    14.02.27 08:20
    No. 9

    엔지니어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한글로 없는 단어도 많을뿐더러, 공부할 당시에 영어로 공부하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전문용어로 대화하는게 더 편합니다. 하지만 그 분야의 문외한인분과 대화한다면 음.. 쉽게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있을수 있죠 아무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4.02.27 09:05
    No. 10

    분야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문지식을 문외한에게 설명해야 할 경우에 머리속에서 한번 걸러서 쉬운 용어나 표현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이러한 과정에 익숙하지 못하거나 다소 배려가 부족한 분들은 있겠지만...일부러 있어보이려고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더해서 서적 관련해서는...그 분야를 깊게 공부할 사람들을 위한 기초서적과 단순히 교양서적과는 차이가 있고, 특정 목적을 위한 서적간에도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일반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2.27 09:09
    No. 11

    덧붙여서, 있어보이려고 전문용어 쓰는 건 전문가가 아니라,
    전문가도 아닌데 전문가인 척 하려는 키보드전사들입니다.
    틈만 나면 해외 기사 인용하고(자기도 모르면서)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유명인들을 언급하고 엄청난 해석과정을 거쳐야 속뜻이 이해가 되는 그들의 말을 인용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27 09:08
    No. 12

    비슷한 이유로 제가 어릴 때는 이문열씨를 싫어했죠 -_-ㅋ
    문장 하나 하나가 어렵고 뭔가 있어보이는 문장이어서...
    당시 국어선생님(담임)이 이문열 광팬이라, 뭘 적어도 꼭 그런 식으로 적어야 했었죠...ㅠㅠㅠ (예:주번일지라던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4.02.27 10:00
    No. 13

    가르치는게 배우는것보다 더 어렵답니다.
    선생은 아니고; 사범생활할적 이야기인데 내가 정말 잘 알고 있는 분야임에도 신입관원들 가르칠때 (초기에) 진땀뺐던 기억이 납니다.
    가르치는 일도 많이 해봐야 쉽게쉽게가 되는거라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4.02.27 10:48
    No. 14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일부러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디서 짠 지식 가지고 전문가 앞에서 왈가왈부 하면 작업 하기 짜증 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럴때 말 못하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후후후...

    반대로 친절히 설명은 하고 싶은데 설명을 잘 못하는 분들도 계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4.02.27 12:15
    No. 15

    전문분야가 아니더라도 회사들마다도 사용하는 용어가 있죠.. 신입때 보고서 하나 만들면 용어 지적이 난무....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칠월오일
    작성일
    14.02.27 12:18
    No. 16

    가출마녀님이 글을 쓴 요지는 어렵게 풀어서 설명해야 하는 용어들이 아니라 쉬운것도 어려운 용어를 써 가면서 상대에게 혼란을 주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는 거잖아요.
    전문직들을 옹호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같은 분야가 아닌 사람에게 전문용어는 줄일 수 있으면 줄여 말하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4.02.27 12:51
    No. 17

    작성자분이 그런 의도셨으면 말씀하신 것처럼 '쉬운 것도 일부러 어려운 용어를 쓰면서 혼란을 주는 사람들'이라고 대상을 특정하셨어야 합니다. 그러한 성향이 일반적인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인식이라는 듯 이야기하시니까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달리는 것이지요.
    더해서 전문용어는 줄일 수 있으면 줄여서 말하는 것이 예의라고 하셨는데, 다른 분야의 사람에게 같은 전공자끼리 이야기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다만 비전공자 간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줄일 수 있으면 줄여'의 정도가 애매한 경우들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2.27 12:47
    No. 18

    그게 상당히 귀찮죠. 상대방이 어디까지 알고 어디까지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일일이 다 풀어서 설명를 해야 하는데 무지 귀찮죠.(그리고 습관이기도 하고요) 반대로 모르면 모른다고 그냥 풀어서 얘기 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냥 있어보이는 척 하러고 알아듣는척 안하면 편합니다. 전문책도 그런쪽으로 지식이 있는분이거나 관심이 있는분들를 위해 나온 책이라 그렇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4.02.27 13:53
    No. 19

    일상용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지만 전문용어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어휘들이 있습니다.
    평상시엔 무시해도 되는 차이지만 깊숙히 들어가면 그럴 수가 없는 경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다운타운
    작성일
    14.02.27 15:07
    No. 20

    과학이 대중에게 어필된건 과학자의 어필보다는 SF작가들의 어필이 더 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석박사
    작성일
    14.02.27 15:47
    No. 21

    제가 바로 어제인가 그저께 전공 관련해서 글을 하나 써서 괜히 찔려서 조금 방어를 해보려 합니다. 진짜로 제가 찔려야 할 수도 있겠지만..ㅋㅋ

    전문용어의 상당수는 정말 어쩔 수 없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 쉬운걸 왜 저렇게 설명할까?' 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그 전공에 대해서 알고 듣기 시작하면 왜 그런 용어를 써가면서 설명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상의 언어로 구분하면 구분 되지 않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술적인 부분에서 탄생하는 이슈들은 아예 설명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정말 쉽고 당연해 보이는 것도 전공자가 보면 매우 중요하고 다른 이슈인 경우가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엔트러피
    작성일
    14.02.27 16:01
    No. 22

    전문기술 분야는 쌓아 온 지식기반이 있어
    고치기 힘듭니다..
    그리고 표현방식에서 영어로 나타내는 것은
    국제학술용어가 많아 그렇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2.27 16:32
    No. 23

    일반언어로 얘기하는 게 더 힘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4.02.27 22:22
    No. 24

    대부분의 의료인들은 아주 간단한 의학용어도 한국말 표현을 모릅니다. 아니, 솔직히 알기는 하는데 학생때 이후로 안써봐서 다들 가물가물합니다. 좀 심화로 나가면 답없죠;;; 우리 언어가 패권언어가 아니니 그러려니 해야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4.02.28 01:09
    No. 25

    전문분야는 별 수 없습니다. 대체할 표현이 없는 경우도 있고 그게 더 효율적이거든요. (...)
    갑자기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하려면 어려운 경우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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