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박는 소설이나 만화에서 사람 여럿 죽인사람이 지니고 있다는 살기
정말로 존재하는건가요?
판타지,무협,현대물등 다양한 장르에서 사람 죽이는 시대상이면
대부분 등장하는 살기를 가진 사람들
솔직히 저는 평화로운 생활을 살아가는 사람이다보니 살기란걸 느껴본적도
느껴본사람을 만난적도 없습니다.
살기는 정말 존재하는 기운인가요?
혹시 느껴보셨거나 들어보셨거나 하시는 분?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치고박는 소설이나 만화에서 사람 여럿 죽인사람이 지니고 있다는 살기
정말로 존재하는건가요?
판타지,무협,현대물등 다양한 장르에서 사람 죽이는 시대상이면
대부분 등장하는 살기를 가진 사람들
솔직히 저는 평화로운 생활을 살아가는 사람이다보니 살기란걸 느껴본적도
느껴본사람을 만난적도 없습니다.
살기는 정말 존재하는 기운인가요?
혹시 느껴보셨거나 들어보셨거나 하시는 분?
글쎄요.
상대에게서 흘러나오는 어떤 기가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나 상대의 분위기에 나 자체가 압도되고 겁을 먹고 두려워 진다면, 실질적으로 내 몸에 영향을 미치기도 할겁니다.
현실적으로 판/무의 살기와 가장 가까운건 그런것이겠죠.
생각해 보세요. 악마를 보았다는 영화에서 최민식이 연기한 캐릭터가 시퍼런 칼을 들고 피칠을 한체 내 눈앞에서 '죽여버리겠어!' 라고 소리친다면, 그걸 담담히 받아들이고 멀쩡히 서 있을 사람이 있을까요?
나를 죽이겠다는 그 말과 그 눈빛이 실제로 날 찌리고 죽일것 같은 공포를 가져다 줄겁니다. 오금이 저리고 오줌을 지리고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르겠죠.
그정도면 살기가 있다 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네 있습니다
살기만으로 사람을 죽이는건 못 보았지만요
사람을 삶과 죽음의 경계 상태까지 몰면 생겨요
운동이나 무술을 수련 하면서 생기면 눈동자가 반짝반짝 ㅋ
살다가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실패했다 일어서려는 경우에 생기기도한데
이때 세상에 원한을 품을 경우에 볼수 있더군요 이건 탁하고 날카로운 눈벛을 보통 보입니다 이경우는 자신이 살기를 흘리는지 자신은 모릅니다
매일 이러다 내가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은
운동과 무술을 같이 익히는 동문들 끼리는 못 느낍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저놈은 특히 눈빛이 섬짓하네
이러길래 동기눈을 봤더니 얼마나 눈빛이 맑고 반짝이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 싶습니다
한창때는 거울보면서 째려보면 거울속에서 번들거리는 내 눈빛이 무섭더라는 ㅋ
요즘은 동태눈 ㅋ
.
생명을 죽인다고 생긴다기보다
자신의 생존 문제로 생기는듯
짐승을 죽일 경우 살기와는 무관합니다
이건 추정~ 사람을 죽일경우 사형 이라는 뒷감당 과 양심 이런게
조합되어서 살기가 생길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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