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요새화된 다세대 주택인 토루의 모습.
저런식으로 요새화된 다세대 주택이 중국에만 수만개 정도 있는걸 보면,
저정도로 방비하지 않음 훅갈수 있는 사회였다는걸 보여준다고 생각 합니다.
흔히들 무시할수도 있습니다만, 농사할때 쓰는 농기구들은 사람에게 휘두르면 바로 급조 장병기급 위력을 발휘하는 흉악한 무기들이에요.
사실 저런식의 토루말고도 석조 구조물로 만든 요새형 거주구도 있습니다만, 그건 좀 후대의 것이니(후대라서 그런지 대포도 배치된게 있었다고...민간인 거주구역인데?!) 뺏습니다만.
아 토루들중에는 바닥에 지반을 다진 다음 자갈을 다시 깔아서 땅굴로 파고 들어오는 것도 막는 구조인것들도 있다고..도대체 어떤 삶을 산거야 중세 중국인들은...
이런 요새화된 거주시설만 봐도 MMA선수 한명 따윈...
+어차피 몇명 패봤자, 그러면 그 사람이 속해 있던 마을사람들이 연장들고 와서 조질것이기에 의미 없겠네요. 뭔가 로망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습니다만, 전근대 사회라는건 지극히 깡패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소속인원이 당했는데 가만히 있으면 주변에 얕보이고, 그러면 약탈하러 공격올수도 있으니 잔인하게 보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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