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보다, 30대보다 더 묵직하게 와 닿는 느낌입니다.
3주 정도 남은 2014년.
한 해, 한 해, 보내는 기분이 해가 거듭할수록 남다른 건
단지 나이 탓이려니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고.
이제는 ‘내년에는 조금 더’ 하는 각오보다는
내실을 잘 다져야겠다는 쪽에 무게를 두는 것도 세월의 무게에 눌린 탓인 듯.
해야할 일은 점점 쌓여가고,
시간은 부족하고, 몸은 하나고,
체력은 예전만 못하니 자꾸 지쳐가는 게 현실.
그러니 늦기 전에 체력을 다지시고
건강한 중년을 준비들 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은 건강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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