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토론문화의 정착을 위한, 언제 다시돌아올지 모르는 연작캠페인 제 1회 주장하는방법입니다.
모든 문단은 처음 중간 끝으로 구성되며 이게 논설문이 되면 서론 본론 결론이 되고 짧으면 서론문단 본론문단 결론문단이 되고 길면 서론파트 본론파트 결론파트 이렇게됩니다.
뭐 이런건 다 아실테고.
바로 주장하면 근거를 대는겁니다. 엄청 간단하죠? 이거 너무 간단하지만 사실 잘 지켜지지않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당연한 것의 경우 근거를 제시하지않는 경우가 많기때문이죠. 이를테면 1+1이 왜 2인지 근거를 대지않고 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어떤노므 시키가 근거를 묻는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무식한놈을 욕할까요? 아니죠! 근거를 대주면 됩니다! 1+1이 왜 2냐? 라고 하면 뭐 누군가 1+1이 왜 2인지 증명했다는 그 어렵다는 수학책을 들이밀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1+1이 2인지도 모르는데 그걸 이해할리가 없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냐? 바로 초등학교 교과서를 들이미는겁니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출처삼아서 이거 몇페이지 보세요 하면됩니다!
상대가 모른다고 욕하지맙시다. 관심없는사람은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현대에 관심가져야 할 분야하 한두개도 아니고 관심갖는 분야도 마찬가지로 한두개도 아닙니다.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모르는 분야,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이해하고 사랑으로 가르쳐줍시다.
저도 이제 착한사람 코스프레할때가 된것같아서 적습니다. 착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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