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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8 터베
작성
15.05.09 14:50
조회
1,361

메트로폴리탄 박물관는 공식적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은적(흑백, 무성필름시대에!)이 있고, 현대에도 박물관 싸이트에 갑옷에 대한 미신을 다루는 단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무게란의 일부를 가져와서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An entire suit of field armor (that is, armor for battle) usually weighs between 45 and 55 lbs. (20 to 25 kg), with the helmet weighing between 4 and 8 lbs. (2 to 4 kg)—less than the full equipment of a fireman with oxygen gear, or what most modern soldiers have carried into battle since the nineteenth century.


전투를 위한 완전한 한 세트의 갑주는 보통 45~55파운드(20~25kg)정도가 된다. 투구는 4~8파운드(2~4kg)인데, 이는 현대의 소방사가 입는 산소공급 장비보다 가벼우며, 다른말로 하자면 19세기부터 대부분의 병사들이 전투에 가져가는 장비들보다 가볍다.


cite:

http://www.metmuseum.org/toah/hd/aams/hd_aams.htm#weight_b


Comment ' 6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05.09 14:59
    No. 1

    유물이 말해주고 기록이 말해주는데 어디서 자꾸 판금갑옷이 무거워서 혼자선말도 못타니 넘어지면 일아니지도 못하니 이런말이 나오는지 몰겠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5.09 15:09
    No. 2

    의견교환과 정보전달은 좋지만 게시물늘리기는 지양해주세요. 이 글도 정담규정 위반입니다.
    페이지당 세개까지라는 룰을 잊지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5.09 16:49
    No. 3

    플레이트 아머의 무게는 완전히 갖추어진 체인 메일 한 벌과 비슷하다. (50 lbs./23kg 정도) 그러나, 착용자에게 딱 맞게 만들어진 것이라면 체인메일보다 편안하다. 왜냐하면, 무게가 어깨에 완전히 걸리는 대신에 온 몸에 고르게 분배되기 때문이다. 기사가 말에서 떨어졌을 때 무거운 갑옷 때문에 일어서지 못한 유일한 시기는 14세기 중반인데, 풀 메일(full mail)에서 플레이트 아머(plate armor)로 넘어가는 과도기였던 이 시기에는 관습적으로 이 두 갑옷을 겹쳐 입었기 때문이다 ..
    ....
    검색에 바로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5.05.09 17:05
    No. 4

    메일은 기본적으로 무게가 어깨에 다 걸린다긴 한데,
    벨트를 적절해 매주면 벨트로도 무게분산이 되서 벨트만 잘매도 좀 덜부답스러워 진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다스게일
    작성일
    15.05.09 17:39
    No. 5

    플레이트 메일을 입은 기사는 쉽게 말하면 완전군장한 현대의 병사보다 훨씬 기민하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전체 무게도 더 적고 무게의 분산도 월등히 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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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05.09 23:33
    No. 6

    25킬로가 아주 무거운 것도 아니죠. 취미로 운동을 하던 저도 치팅을 조금 쓰면 헤머컬을 할 수 있을 정도니까요. 물론 장시간 뛰어다니는 것과 비교를 할 순 없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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