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무서운 아자씨...

이 아자씨.... 실제로 봤음

4호선인가 1호선인가 에서 돌아다님

바로옆에 섰을때는 좀 무서웠음..

개는 죽지 않았음..

하아.. 얼마전엔 벌거벗은 아자씨가 차를 타더니.. 세상엔 참 특이한사람 많군요

[인위]

테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신가 봅니다.
다만 지하철에서 우주복 입은 사람은 AIDS나 기타 병으로 인한 면역결핍증이라 판단되니, 그런 사람 보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 마세요.

[파천러브]

허..머야..;;

[여수류]

개의 생존여부가 심히 의심-_-스럽지만
살아있다고 하니 믿을 수 밖에요....

[유도지]

아무래도 저번에 있었던 대구 지하철 사건땜에 저러시는것 같은데..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훗...

[을파소]

멋진 패션이군요...냠냠

[녹수무정]

패션 ? 그냥 모른체 할려다가 적어 봅니다
저 모습 보고 딱 떠오르는건 저사람"1 도장공이 구만 "
입니다 대형 구조물을 밀폐된곳에서 도장작업을 할때
저렇게 복장을 착용합니다 도장은 3D업종 중에서도 가장
기피하는 업종입니다 아마도 저분은 일하시는장소가
열악한 ( 씻기힘든장소) 곳인가봅니다 저복장그대로
가시는거 보면 ....

[태성제황신]

지난번에 티비에 나오던데요 -ㅠ-

[어서다]

신발도 짝짝이네 ㅎㅎ
거기다 손목에 찬 건 시계인가?

[l수라l]

개 어떻게 저리 편하게 자는건가..

[[탈퇴계정]]

방동면 쓰고 다니면 무쟈게 더울텐데;

[잘생긴님]

직업이고 뭐고 간에
보자마자 느낀건 제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예휘]

딴건 모르겠고, 이 날씨에 저렇게 입으실 수 있다니... 참으로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
반팔입어도 더워 죽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