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컵 때문에 의기소침해할 필요 없습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축구 금메달을 땁니다.

그 뒤에, 골드컵 초청받아 우승합니다.(제발 초청해 주길 비는 수 밖에)

2005 컨페드컵 우승합니다.

2006 독일 월드컵 우승합니다.

2007 컨페드컵 또 우승합니다.

2007 아시안 컵에서 드디어 우승합니다.

이러면 간단한 것 아닌가요?

만회할 기회는 충분합니다.

[초전박살]

흠....그런 방법이 있군요....-_-+

[을파소]

과연 과연......가능할지..ㅡㅡㅡ;ㅋ

[뫼비우스]

로또 당첨률보단... 높겠죠 -_-

[푼수무적]

아예 월드컵 3연패 해서 피파컵 영구 소유하는 게 의기소침 해소하는
더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요?-_-

[천상유혼]

초등학생들 부터 브라질과 유럽으로 훈련을 보내야 합니다..!! 땅바닥에서 차다가 잔디에 가면 한번 밟을때 마다 돈이 아까워서 ㅜ_ㅜ

[슈리하잔]

로또 당첨 확률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_ㅡ; 도저히 불가능

[보경雲]

운룡대팔식 무영신법 추뢰보 등 이런거 좀 배우면 월드컵 문제 없음

[파천러브]

소림축구처럼 내공을 실어서 ~!

[연소]

아시안컵 중도 탈락으로 컨페드 못나가는데;;;
다른건 0.1 프로의 가능성이라도 있군요^^;;;
물론 다음 아시안컵에서는 꼭 우승해야죠..
근데 일부러 올림픽하고 겹치지 않게 하려고
2007년에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악비]

골드컵은 북중미 컵으로 초청받아 우승하면 컨페드컵 자격을 획득하게 되죠.(2002년 초청받은 적이 있죠.)
그리고 컨페드(레이션) 컵은 2년마다 열립니다.
저번 대륙별 컵 우승국들은 2001, 2003 컨페드컵을 나갈 수 있었죠.
우리는 아시아권에서 우승은 못했지만 월드컵 개최국이라 2001년도에 컨페드컵에 출전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근데 최근 근황을 보자면 컨페드컵의 위상이 하락하는 추세던가 그럴 겁니다.

[악비]

아 참, 아시안 컵은 2007으로 앞당겨 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