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루 사이 573명이 늘었는데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
15.06.03 12:13
조회
1,177

전날 격리대상자 790명에서 지금 500명 넘게 늘어서 1300명인데



이게 단순히 공포 조성 분란 조장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초기 대응만 잘 했어도 이런 일 안 일어났을 겁니다. 



현실로 재난 영화 찍자는 건지...


Comment ' 16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6.03 12:26
    No. 1

    1360여명이 격리대상 390여명이 의심환자라네요. 메르스보유국 세계 1위 곧 찍겠네요.. 여기서 이제 ... 하루하루 대박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06.03 12:30
    No. 2

    가장 두려운 건 내일이면 또... 그리고 다음날에도 반복되서 점점 더 늘어나는게 아닌가...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진짜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현실로 재난 영화 닥치게 생겼습니다.

    치사율이 40프로라는데 대체 어찌 돌아가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습성
    작성일
    15.06.03 12:36
    No. 3

    선작이 느신줄 알았네요..
    조치같은거 기대하면 안돼요. 그냥 본인들이 안전불감증을 걷어내고, 대비를 해야됌. 저는 강아지 산책도 중단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거믄밤
    작성일
    15.06.03 12:37
    No. 4

    선작이 메르스 수준으로 늘어난다면, 필시 그 자리에서 춤을 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청광류
    작성일
    15.06.03 14:47
    No. 5

    선작이 ㅋㅋㅋ.
    은행 이자가 메르스처럼 늘어났다면, 벌써 때부자 되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야채별
    작성일
    15.06.03 12:50
    No. 6

    진짜 이 정도 전파속도면 공기감염 의심됨...
    비말감염이라면 감염되었을리가 없는 사람이 감염되서... 그것 때문에 공기감염 가능성이 현실화되었는데...
    진짜 공기감염이면...
    정부가 대응 개떡으로해서 뭐 어떻게 제어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엄청 빨리 확산될텐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5.06.03 12:54
    No. 7

    근데 정부도 정부지만 본인들 안전불감증도 심각함
    가택 격리 시켜놨더니 답답하다고 남편이랑 지방으로 여행 갔다온사람 얘기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야채별
    작성일
    15.06.03 12:59
    No. 8

    애초에 병원에 강제격리를 했어야됐죠.
    아니 무슨 몇백명을 어떻게 자가격리시켜서 통제합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대부분 집에서 가만히 있는다고 해도 몇명은 밖으로 나돌아다니는 사람은 나오게 되어있죠. 그걸 고려 안하고 자가격리 하라 했으니 이 사단이 난거. 방역을 그냥 운에 맞긴거죠. 거기에 자가격리 했으면 그 가족에 대한 것도 통제를 했어야했는데...감염의심자가 집에서 골골대면 가족이 그냥 가만히 냅둘 수 있을거라 생각한 것도 웃김; 병간호 하다가 감염 될 수 있다는걸 뻔히 알텐데 그냥 냅두다가 병간호 하던 가족도 감염되었다고 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5.06.03 14:14
    No. 9

    말이 자가격리지. 그와 함께 사는 가족들은 계속 바이러스에 노출되있다는 소리죠. 그 사람들은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니 사회생활을 할테고 그와 함께 바이러스도 계속 퍼지는거..
    결국 답없다는 소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습성
    작성일
    15.06.03 13:06
    No. 10

    본인은 상관없음. 단순히 "격리 대상자"고 크게 증상이 없으면, 이기적인 사람이면 몰래 자기 할 일 하러 나가버리고 아파서 전화못받았다고하면 그만 아닌가요? 일일이 조사하는 인력도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Bellcrux
    작성일
    15.06.03 13:38
    No. 11

    글쎄요, 강제격리 한다고 사람들이 순순히 아 넵 격리 당하겠습니다. 이럴거란 생각 전혀 안 드는데요. 초장부터 구라 친 할배나 나가지 말라는데 나간 사람이나, 사건 진행되어 온거 보면 자가격리는커녕 강제로 한다면 오만 지랄을 다 하든, 감염 사실을 교묘하게 숨길 사람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뭐 인권유린 한다고 난리나 안 치면 다행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야채별
    작성일
    15.06.03 13:51
    No. 12

    사스때는 의심환자 10일간 강제격리했는데요.
    지금은 책임질 사람이 없으니 그냥 미적미적거리다가 이 모양 이 꼴 난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5.06.03 15:52
    No. 13

    당장 홍콩만 해도 강제격리시키고 있습니다. =ㅁ=;;
    물론 강제격리에 대한 보상은 해야겠지만 강제격리를 하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양산형A
    작성일
    15.06.03 14:04
    No. 14

    ??? : 아몰랑. 나 미국갔다 올 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6.03 14:44
    No. 15

    감염되면 국회의사당이나 놀려가야지..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르웰린
    작성일
    15.06.03 18:06
    No. 16

    그러게요. 진짜 현실로 재난영화 찍자는 건지... ㅜㅜ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2006 E북 궁금한게있습니다. +4 Lv.74 파랑새야 15.05.26 794
222005 우리나라 역사,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35 Lv.19 ForDest 15.05.26 1,011
222004 다소 편법적인 분량 늘이기 자제좀 했으면 +9 Lv.60 카힌 15.05.26 1,306
222003 분란을 조장하는 도발성 글좀 쓰지 마세요 +1 Lv.60 카힌 15.05.26 826
222002 흠 이걸쪽팔리다고해야할지 아님슬프다고해야할지 +17 Lv.63 가출마녀 15.05.26 961
222001 문피아든 조아라든 무슨 상관이죠? +6 Lv.55 짱구반바지 15.05.26 1,063
222000 한국에 많은 XX특강, XX클리닉이 있잖아요? +1 Lv.17 두별자리 15.05.26 689
221999 재입대하는 꿈 ㄷㄷ +14 Lv.61 소요권법 15.05.26 823
221998 아무리 개인정보가 만인의 것이라지만... +1 Lv.59 후회는늦다 15.05.26 1,172
221997 볼만한 글들이 한번에 죄다 유료화로 가다니. +6 Lv.88 청광류 15.05.26 1,454
221996 샤프샤프님, 수정본입니다^^ 참고해주세요. +2 Lv.11 Qwerty12.. 15.05.25 753
221995 사람마다 외로움을 느끼는 정도란게 다른가보네요 +13 Lv.96 강림주의 15.05.25 1,096
221994 소설에도 등장하죠 특수활동비 +2 Lv.60 카힌 15.05.25 935
221993 영화 발표가 있는데요, 혹시 좀만 도와주실분? +10 Lv.6 샤프샤프 15.05.25 947
221992 쏠쏘라 박현진 작가 "액정에 갇힌 사람들에게 손그림으로... +6 Personacon 윈드윙 15.05.25 1,417
221991 충동조절 장애테스트 +7 Lv.1 [탈퇴계정] 15.05.25 1,609
221990 김동현 '매미권'이 낳은 '매미웨더' '매짓수' 찬사 +17 Personacon 윈드윙 15.05.25 1,302
221989 도플갱어. +4 Lv.17 두별자리 15.05.25 879
221988 조선 선조시대를 배경으로한 대체역사물이 있다면 볼 의... +15 Lv.21 목판언덕 15.05.25 1,234
221987 거의 모든 자료가 날라갔네요. +12 Personacon NaNunDa 15.05.25 1,083
221986 배고파서 나온 호빵맨 +1 Lv.36 아칵 15.05.25 1,139
221985 연휴군요. +13 Lv.61 정주(丁柱) 15.05.25 1,072
221984 연우신 +4 Personacon 낙월신검 15.05.25 1,178
221983 1인자가 부담스러워? 2인자가 더 어렵다! +15 Personacon 윈드윙 15.05.25 1,447
221982 위쳐3 플레이 영상을 2시간 감상한 결과 +5 Lv.60 카힌 15.05.24 1,525
221981 ssd초기화 했다가 이게 무슨 난리 +10 Lv.35 돌아옴 15.05.24 1,603
221980 도쿄 구울 만화책 구입한 걸 다 봤습니다. +16 Lv.41 거믄밤 15.05.24 1,499
221979 안타깝지만. +1 Lv.17 두별자리 15.05.24 1,016
221978 왜 보조hdd가 인식이 안될까요 +8 Lv.35 돌아옴 15.05.24 1,123
221977 어제 하루 쉬어서 영화 봤어요 +1 Lv.9 합리적인삶 15.05.24 1,05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