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 써야 하는데 갑자기 이상한 거에 꽂혀가지고 글을 못 썼네요.

아아... 적당히 그냥 넘어갈 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괜히 흥분해서 제 할 일 못하고 이상한 데다가 열정을 불태우고 키보드를 두들겼네요.

지금 두드린 글자를 정담이 아니라 한글에 두들겼으면 연재분 1/2은 썼을텐데...

독자님들, 죄송합니다... ㅠㅠ

[마아카로니]

어느 작가님도 키배 뜨셨다가 예정된 연재 시간보다 늦게 올리셨죠..

[미에크]

그, 그래도... 저는 제 글에서 싸우지는 않습니다!! 독자와도 싸우지 않아요!!

[짱구반바지]

서재에 차 뭐에요? 예쁘네요.

[미에크]

사실 잘 모릅니다. 그냥 팬더가 얄미워서 컴퓨터에 사진 있나 뒤적이다가 저게 있길래 그냥 붙였는데.... 아마 포르쉐 911인가? 그럴 건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적안왕]

키배는 집필의 독입니다....

[미에크]

그러게요. 으으... 오늘도 잠은 세 시에...

[시스나에]

장비가 나타났다~~

[소요권법]

한국이든 미국이든 사회 생활하시는게 상당히 우려되는 분입니다. 논리 펼치는 건 좋은데 어느 정도여야죠. 이만하면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 것 같지 않고 더 해봤자 철저하게 고립되고말 것이란걸 전혀 생각치 않나 봅니다

[미에크]

이 글에는 굳이 언급하지 않으려 합니다. 평화로운 글이고 싶어요~

[시스나에]

한국에 없다는게 다행스럽기도 하고 미국에 있는듯 한데 그건 또 우려스럽고 그렇네요

[소요권법]

팥빙수 때도 그랬구요. 본인이 싫어하는건 이해하지만 그걸 구태여 여기 올릴 이유가 있었나 궁금해집니다. 표현의 자유? 물론 있지만 그런 의견은 보통 속으로만 하지 괜히 긁어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미에크]

피쓰~

[공경도하]

한담이나 정담..
연재중에는 자주 들를만한 곳은 아닌 듯...
한번 들러서 여기저기 기웃 거라다 보면 한시간이 후딱~
저는 오늘도 일만자 채웠습니다. ^^
그래서 이제부터 놀아도 됨..ㅋ

[미에크]

훗, 일만자요? 이~일 만 자요? ㅎㅎ...

[미에크]

앗!! 그러고보니 이 분 요즘 자꾸 제 앞을 가로막는 그 분 아니십니까!!

[적안왕]

ㅇㅅㅇ!!!

[공경도하]

미에크님,
그 무슨 얼토 당토 안한 말씀을..
저 차량 운전 안한지 벌써 사개월 째인데욤.^^

[미에크]

전 면허도 없는데욤. >_< ... 이김.

[공경도하]

으음.. 내가 져따. =_=

[[탈퇴계정]]

저도 그러네요.

오늘 써야하는 분량 반을 못 쓰게 되네요... 그냥 자렵니다. ㅠㅠ

[테사]

미국에서 오래 산 것도 아닌 거 같은데요. 지극히 한국적인 사고방식이던데. 그냥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