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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
15.10.19 03:23
조회
1,459

학창시절의 회의감하면 문학작품을 빼놓을 수가 없죠.....


국어책에서 본 동백꽃.... 엄청 재미없는 작품이었는데 요즘들어서 다시 보니 그만큼 재미있는 작품이 없더군요..... 


ㄹㄹ에... 츤데레에..... 갭모에까지.... (+얀데레끼, 사디스트...)


오덕이 원하는 미소녀의 기준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게 '점순이'랍니다. ㅇㅅㅇ;;


그거보고 느꼈죠.... 문학책 그림을 쿄애니에서 맡았으면 분명 난 언어 1등급을 맞았을거라고....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점순이 이쁜거로 나옵니다 ㅇㅅㅇ;; 참고로 H씬을 연상시키는 장면도 있습니다.)


어떤분은 동백꽃을 이렇게 표현해 놨더군요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bbsId=G005&itemId=64&articleId=23778547


Comment ' 8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5.10.19 03:25
    No. 1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0.19 03:56
    No. 2

    너, 봄감자가 맛있단다!
    (따, 딱히 널 위해 준비해온 건 아니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10.19 04:28
    No. 3

    그 대사를 쿠기밍이 했다고 해봅시..... 잠깐 코피 좀 닦고 올게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10.19 04:37
    No. 4

    모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10.19 06:09
    No. 5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최초의 츤데레는 운수 좋은 날의 김첨지라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10.19 07:39
    No. 6

    모에요소가 없다는게 문제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19 13:33
    No. 7

    늘 궁금했던 것이....츤데레는 뭐고 모에는 뭔가요. 게시판 활동하다 보면 대강 감이 오는 것들로 인해 신조어들 대개는 알만한건 아는데...이 두단어는 잘 모르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10.19 13:54
    No. 8

    모에 : https://namu.wiki/w/%EB%AA%A8%EC%97%90#s-3
    츤데레 : https://namu.wiki/w/%EC%B8%A4%EB%8D%B0%EB%A0%88
    갭 모에 : https://namu.wiki/w/%EA%B0%AD%20%EB%AA%A8%EC%97%90

    위에 링크 보시면 대략 감은 잡으실겁니다. 세 단어를 정확히 구분해서 쓰는 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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