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의 회의감하면 문학작품을 빼놓을 수가 없죠.....
국어책에서 본 동백꽃.... 엄청 재미없는 작품이었는데 요즘들어서 다시 보니 그만큼 재미있는 작품이 없더군요.....
ㄹㄹ에... 츤데레에..... 갭모에까지.... (+얀데레끼, 사디스트...)
오덕이 원하는 미소녀의 기준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게 '점순이'랍니다. ㅇㅅㅇ;;
그거보고 느꼈죠.... 문학책 그림을 쿄애니에서 맡았으면 분명 난 언어 1등급을 맞았을거라고....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점순이 이쁜거로 나옵니다 ㅇㅅㅇ;; 참고로 H씬을 연상시키는 장면도 있습니다.)
어떤분은 동백꽃을 이렇게 표현해 놨더군요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bbsId=G005&itemId=64&articleId=23778547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