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네이버n스토어에서만 구매하고 여기서 없는것만 리디북스에서 구입해서 봅니
다. 네이버가 비싸고 다른데선 1권이 무료인데 네이버n스토어에선 대여에선 1권 무료
인게 구매에선 1권이 유료(다른데선 유료도 1권 무료임)로 파는게 거의 대다수임
전 구매만 해서 보구요. 그것도 전권구매해서 봅니다. 저에게 돈보단 이북뷰어가 보기편하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피아에서 네이버에 제공하는 이북중에 한권을 세권으로 쪼개서 파는게 많은데 전 보통 3200원이 한권가격인데 이렇게 단권으로 파는걸 선호합니다. 현재 분권으로 팔고있는걸 완결하면 얼마후에 단권으로 판다길래 완결나길 기다리는중입니다. 그렇게 해서 구입한것도 있구요(기다리는 작품은 보리밭의 기사, 분권으로 파는걸 완결까지 기다려서 완결후 단권판매로 전환된후 구매한게 the abyss)
이제 앱 비교글로 넘어가서
북큐브- 제 개인적으로 폰트가 맘에 안들고 얼마전까지 보던페이지가 강제종료되면 예전에 보던 페이지에서 강제종료 바로전에 보던 페이지 찾느라 짜증났었음. 폰트는 제가 애플폰트? 삼돌고딕폰트? 암튼 이걸 좋아함
네이버북스-앱 실행하면 데이터에 연결되서 동기화? 로딩? 과정 거치는게 단점. 또 하나의 단점은 책목록에 들어갔다 내서재로 나오면 또 동기화과정 거쳐서 맨위화면으로 강제이동된다는 점
장점으로는 애플폰트로 볼 수 있고 줄간격도 제가 원하는 만큼 띄어서 볼수 있다는 점
그리고 뷰어 실행하면 메뉴창화면이 자동으로 사라지는데 이거 은근히 편함
또 아이폰 새제품 발매되서 아이클라우드로 백업복원하면 모든책을 백업과정에서 복구하는게 아니라 아이클라우드백업복구가 다 끝나서 앱 실행할때 복구할거냐고 메시지로 물어보고 yes누르면 복구되는것도 좋음. 아이클라우드백업복원 시간이 줄어들거든요
리디북스- 단점으로는 줄간격을 제가 원하는 만큼 띄울수 없더군요. 폰트는 네이버북스의 애플폰트보단 굵지만 이 폰트도 좋다고 생각함. 아마 이게 산돌고딕neo폰트일거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아이클라우드백업복원할때 복구가 아예 안됩니다. 책갈피같은건 책이 삭제되도 재다운로드하면 자동으로 동기화되긴하는데 책갈피 안해놨다면 보던페이지 한참 찾아야할겁니다. 아이폰 신제품으로 갈아타면 무조건 구입내역에서 재다운로드하는수밖에 없음. 이거 문의넣었는데 언제 이 기능 추가할지는 모르겠다고 답변받았네요
장점은 북큐브보단 제가 좋아하는 폰트라서 북큐브앱보단 더 선호함. 그리고 북큐브, 네이버n스토어보단 신간업데이트가 더 빠르더군요. 북큐브는 완결난 소설도 어느순간부터 등록안하고 미완결인채로 있는 작품이 있음
문피아- 업뎃 안한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임. 신경 쓰는건지 안쓰는건지 모르겠음
폰트크기 최대로 키워도 저한텐 작게 보여서 눈아플거같음
그리고 문피아 유료구매의 특징인 스트리밍방식이 저하곤 안맞아서 거의 이용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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