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우연히 접한 소설책 한권이 취미가 될줄을 몰랐지만
그때만해도 일주일에 3~5권씩 빌려봤고 항상 재밌었죠
그렇다보니 완결을 기다릴수도없고 되는대로 최소 3권이상 나온 책들로 빌려보게됐지요
그렇게 몇년후 군대에서 문피아를 알고 유료화는 몇화빼고는 무료화만 보고 정말 마음에 맞는 글만 결제하는거 같네요
그러다 언제부턴가 현대판타지가 작가분들사이에 인기인건지 구독자가 현대판타지만을 찾는건지
판타지 목록에도 퓨전판타지 무협목록도 퓨전무협 결론은 마물잡거나 게임시스템
투데이 베스트에 올라온것중 선작해서 보게되는데 40편정도 보다보면 대부분 유료화공지를 하시더군요
창작이 힘들다는건 알지만 과연 그저 그런 소설로 돈을 벌면 얼마나 벌겠나 싶네요
소설마다 개인 취향이 있기때문에 내가 재미없다고 남 또한 재미없을거란건 아니지만
잘 알지도못한 고등학교때 보던 책들이 좀더 완성도가 높았던거 같네요
판타지 무협만 보던 제게 충격적으로 다가온 작품이 왼팔 이라는 작품인데
정말 신세계였고 너무 재밌게 읽었네요
작각님들이 좀더 시야를 넒혔으면 구독자 입장이나 작가님 입장에서윈윈이 아닐까 생각됨니다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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