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객이다 내돈주고 이용한다 고로 고객이무조건 왕이다

지금 정담의 분위기입니다

고객이 원한다고 무조건 따라야한다 내돈내고 이용하는대 왜짜증나게하느냐?

이것아닙니까?

그전에 질문부터할게요

어떤 기업이든 그기업의 기본 이념이 있습니다

그런 기본이념을 무시하고 고객이다고 무조건 요구하고 요구를 안따라주면 들고 일어써서 기업 길드리기를 하는것이 진정한 고객인가요 ?

 트로트가수보고 내가 당신의 엘범을 구매하니까 랩해바 이거하고 머가 다릅니까 ?

 

정담은 정담만의 기본 이념과 룰이 있습니다

이건 1~2년 만들어진것이 아닌 무려 10년여간 만들어지고 다듬어져 온것입니다

지금 문피아가 유료 사이트로 넘어가니까 정담또한 고객의 요구를 무조건 수용하라고 하는것은 억지입니다

 

문피아가 상업적인 회사라고 말을 하면서 문피아의 기본 이념을 무시하는 고객이

진정한 고객인지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는것이 어떨까요?

 

[Gersigi]

참 한결같으신 분

[am****]

성의가 없어보이는 듯하나, 토론마당에 달아논 제 댓글을 복붙하겠습니다.
약간 논지가 빗나갈 수도 있으나 어느정도 답변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답변을 원하셨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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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립이나 기타 욕설에 대해서는 바로 대응하면 됩니다. 공정한 절차에 따라서,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상식에 따라 조치를 취하는데 이용자들의 반발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타 사이트를 언급하면서 현재 정담의 상황이나 관리자(전자정령님)을 옹호하는 취지로 논의를 전개(물론 그렇것을 의도하지 않았다하더라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잘 이해가가지 않습니다

'다른 사이트를 봐라, 문피아보다 더 심하지 않느냐. 이정도면 감지덕지다. 게시판 운영해 주는 것만해도 업체입장에서는 운영상의 손해를 보며 하는 것'

그 분들이 하시는 말씀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자면 대략적으로 이런 것입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문피아가 장르문학계에서 보기드문,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수준 높은 커뮤니티라 생각합니다. 그런 공동체에서 보다 더 개선된 점을 요구하고 기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닐 것입니다. 건전한 비판들을 받아드리며, 나쁜 예시들에 대해서는 반면교사 삼아야 하지않을까요?

그리고 혼란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로, 문피아의 운영미숙을 꼽겠습니다. 아니 운영의지 부족이라고 말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겁니다. 커뮤니티가 확장되고 상업적으로 커감에 따라 마땅히 동반되는 필수적인 여러요소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주먹구구식 운영이라고 말입니다.

만약 문피아 측에서 부족한 부분을 겸허히, 시원하게 인정한다면, 적어도 이용자(고객)들의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위한 창구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느낀 불편, 혹은 불만들을 해소하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자 할 것입니다. 고객들이 제시한 의견이 운영의 개선이나, 그로인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다가온다면, 오히려 더욱 바랄만한 일입니다.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아닐까요?

우리가 이러한 부분을 기다하면 안될까요? 전자정령님의 발언이나 행동은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법적 주체가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그분의 행동이나 발언이 문피아를 대리한다면 우리는 선택을하면 그만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쥐고 있는 쪽은, 사태가 이 지경이 됐는데도 아직도 침묵을 지키고 있는 문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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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본인의 권리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무언가 터무니 없는 것을 요구하고 있나요?
발아래 엎드려 사죄라도 하길 바라는게 아닙니다.
방만한 운영과, 운영에대한 비판글의 임의적인 삭제, 규정에 대한 고무줄잣대.
이런것들에 대해서 지적하고 고치라고 요구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whitebea..]

구구절절 옳습니다.

[ForDest]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경천]

다 좋은데 가출마녀님이 그쪽 입장이시면 토론마당에 올리심이 어떨지. 전자정령님이 글로 글 옮기시던데요. 굳이 이제 끝나가는거 같은거 불피울 필요가 있을지

[천시]

그 예시대로 하자면 지금 이건 트로트 가수가 공연한답시고 너무 크게 노래를 불러서 소리 너무 크다고 항의했더니 그럴거면 내 공연보지말라고 내쫒은 격입니다;;
예시를 들거라면 좀 말이 되는걸 들어주세요. 무슨 게시판지기 그만하라고 성토한 것도 아니고 \'너무 강압적인 어조로 가르치듯 말하니 우리가 불편하다. 사과해달라\' 정도의 의견을 가지고 트로트가수에게 랩하라고 강요한것과 동격으로 치부합니까;;

지금 정담지기님께 성토하는 분들의 의견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1. 게시판 지기로서 중도를 지켜야하는데 너무 자신을 내세우고 옛날 개인 사이트 시절마냥 강압적이다.
2. 규정에 입각해서 주의나 경고를 줘야하는데 정담지기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주의, 경고를 안받는데 반해서 요구하는 사람들은 칼같이 다 경고를 받는다.(그나마 옹호측 한명이 경고 받은 것도 본인이 요청해서 해줬죠;)
3. 일련의 사건이 있었음에도 사건의 전후관계를 밝히고 사과하기는 커녕 관련 글은 다 삭제하고 광역경고 먹인다음 다 정리된마냥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과요구 등에 무관심, 무대응으로 일관한다.

지금 이러한 불만사항을 해결해주는 것과 말씀하시는 \'문피아의 기본이념\'이 대립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천시]

모바일로 쓰니까 댓글도 이상하게 달리네요; 여하튼 경천님 말마따나 토론마당에서 이야기해야할 일인데 가출마녀님 글에 또 열이 나서 의견을 냈네요ㅠ

[won원won]

엄밀히 말해 트로트 가수 랩해봐가 아니라. 트로트 가수가 힙합하니 제대로 랩을 배우고 하는게 낫다를 외치는거 아닌지 ?????

[스마일즈]

참 한결같으신 분

[흑색숫소]

맞춤법 틀린게 별로 없는거보면 심층의 인격이 글을 썼군요.

[소시지에그]

예전부터 참 한결같은 어그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