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독자로서 글을 잘 올리지 않고 재미있는 글이 있으면 유료라도 흔쾌히 즐기는 독자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영 읽을 거리가 없어서 헤매다가 할일없이 여기에 한자 적어 봅니다.
옛날 천사지인, 화공도담을 재미있게 읽은 것도 기억나고 적잖은 나이임에도 퓨젼 환타지까지 넓혀서 최근에는 용병블랙맘마, Vis ta Vie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조선대혁명도 독파를 했는데 더 연재가 이어지지 않고 있군요.
새로운 녀석을 찾으러 베스트에 EBook을 종횡무진 다니면서 첫회보기를 며칠 해대다가 지쳐서 이리 자판을 두드려 봅니다.
공정성있는 베스트와 추천글 선정도 좋지만 저같이 좀 늙수구레한 사람을 위해서 숨어있는 보석을 알려주는 방법을 문피아는 찾아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 물론 추천글도 한참 보았습니다.
그래도 레이드물과 환생이 너무 범람하는군요.
문피아를 애용하는 한사람으로서 문피아에 애정이 식을까봐 한자 적었습니다.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