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영화야 그냥 보시면 되고....
한마디로 타노스를 위한 타노스에 의해 만들어진 타노스의 영화였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주연 타노스 조연 어벤저스 외 기타 등등...
개인적으로 타노스에겐 실망했어요.
인정사정 없고, 무자비한 폭군을 기대했습니다만...
연민의 감정이 느껴져 버렸습니다.
내가 알던 그런 타노스가 아니였어!!!!!!!!!!!!!!
그리고 단순 오락 영화도 아니었습니다.
타노스란 인물의 배경에는 특정 메시지가 담겼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작금의 지구와 인간을 향한 경고였죠.
뭐,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제 평점은요.
★★★★☆ / ★★★★★
타노스만 좀 완벽했다면 만점짜리 영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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