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드디어...상담을....

대학 진학을 위해...부모님까지 모셔와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한답니다;;

수능이 생각보다...많이 안나와서.....어디 갈지 걱정이네요

요샌 정말..10대 최악의 나날들;;

빨리 어디라도 합격해서...이런 불안함이 없었으면...

다른 수험생들은 다 잘하고 있는지....

얼마 안있음..정시모집 시작이라죠..

[頭魔]

어디를 어떻게 써야 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특히 이번엔 7차 첫해라 작년하고 너무 달라서 점수대도 짐작하기가 쉽지가 않고요. 소신대로 하려니 너무 위험부담도 크고 고민중입니다...

[永世第一尊]

저는 4년제가 아니라서 수능을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너무 초조해 하지 마시길...

[라에테]

마찬가지입니다..내일 상담..ㅡㅡ; 대략 배치표 보면 대가리 터짐
극악의 편차에 정말 감이 안잡혀요.

[리미언]

저 이상 극악의 편차는 없다!
세계권 대학에 들어가느냐!
한국 지방대에 들어가느냐!
이제 몇년 있어 보면 알겠지요 -_-;;

[슈리하잔]

내가 할때는 부모님 모시고 오란 말도 안하시던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