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시다니!! 나이가 몇인데! 이제 스물 한살이거늘!
지긋지긋한 관절염 흑흑
후다다(욱씬)닥
이글을 보시는 나이좀 있으신 분들.
머릿속 한군데서 "어린것이"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이 무릎이 아픈건 사정이 다 있습니다.
예전에 저희집 문이 스뎅인가? 아무튼 암갈색 빛깔나는 금속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문이 영 부실한게 키로 한번 잠그려면 몇번을 밀고 당기고 해야 하고
열때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그걸 무식하게 무릎으로 죽으라고 쳐대니 무릎에 속병이 든겁니다.
중, 고등학교때 체육할때마다 양 옆에 있던 친구놈들이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무릎에서 나는 뚜두둑 소리란..
관절염이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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