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연참대전이여~

일묘님 무상검 중 작가 잡담

오늘부터 연참 들어 갑니다. 기간은 일단 4월달 전까지 입니다.

현재 이 연참 승부에 참가하신 분들은 좌백님 초우님 춘야연님 그리고 저 이렇게 네명입니다.

어떤분은 제가 있으니 승부에 질 리가 없다며 서슴없이 내기에 참여하시더군요 ㅡㅡ;;

저로서도 절대 내기에 질 수 없습니다.

주호들의 술값 뒷감당이 안될뿐더러 무엇보다 자존심과 명에-_-;가 걸린 일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하루 한편 이상은 반드시 올립니다. 다만 올리는 시간은 불규칙 할 것입니다. 예로 들어 그날 저녁 누구와 만날 약속이 있다면 미리 글을 올려 놓고 나가야 할테니 여태껏처럼 일정시간대에 올리기는 힘듭니다.

어쨌거나... 독자분들께서 손해 보는 일은 없겠지요.

여기서 간단 비교

(편의상 존칭 생략하려다 그냥 존칭 씀)

일묘님  2003-01-31 12:44:13 2003-02-03 23:20:11 2003-02-04 18:15:18

좌백님  2003-02-02 22:32:17 2003-02-03 18:57:20 2003-02-04 08:28:36

초우님  2002-12-23 21:29:20

춘야연님2003-01-27 17:54:17 2003-02-03 13:41:43 2003-02-04 17:32:42

제일 위험한 분은 초우님(이 기록만으로는) 일묘님도 한 위험 하시고..

흐음 누가 이길 것인가!

[미르엘]

내기 선물은 케토톱~~~트라스트 24시간 노란 거~~!!
를 달라고 하십쇼...ㅡㅡ;

[신독]

흠...누가 패배자될 지 마추는 사람에게 패배자가 친필 서한이 든 비급을 바치는 게 어떨까요...ㅎㅎ

대대적 이벤트를 띄어서 맞춘 팬에게는 무조건 친필 비급을 주는 걸로다...
ㅎㅎ

이백명만 한사람을 찍어도 그 분은 절대 지지 못할 겁니다.
이백부를 공짜로 사인까지 해서 푼다고 생각해보세요...@@
(망하는 거야...암....ㅡㅡ;)

결과적으로 네분 모두 연참을 기록하며 연재를 마치는 겁니다...
네분 모두 돈 굳어 좋고..
고무림 동도들은 성실연재에 감동하니 그 또한 좋고...

혹시나 패배하시는 분이 생기면, 공짜비급 생기니 좋고...ㅎㅎ

아...장난삼아 한 생각이지만, 좋은 생각인듯 함다...

건의란에 올려봐...
(음....뒤통수가 근지럽도다...자객이...휘리릭~)

[주신검성]

일묘님...
무한폐인신공을 드뎌 무상검에!!!
하지만!!!
설연휴에도 멈추지 않으신 좌백님을 당해낼수 있으실지....

[초우]

훗
난 이미 비자게에 말 햇다시피 5일부터 연참 대결에 들어갑니다.

대신 나는 연참에 하루를 가산해서 계산하기로 햇죠....^^;;


여하간 내일부터 (마침 호위무사도 내일 쯤 전국에 배분이 됩니다.)
연참 대결에 동참합니다....

[일묘]

어째서 다들 내가 진다고만 하는지.. -_-;;;

[뭐어]

오오! 무림의 홍복이로다.^^
진즉에 시작했어야...ㅋㅋ(넘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