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 간격으로 계속 오길래 마침 쉬는 시간이길래 받았어요.
제가 핸드폰과 TV와 인터넷을 혼자 살때 L사를 이용했어요.
다시 본가로 가서 약정 기간 한달 기다리고 해제를 했거든요.
그런데 전화를 받았는데 구구절절 기본 인사 안내 멘트 너무 길어요.
그리고 자기가 전화하는 이유를 또 구구절절 빠르고 설명하고요.
그쪽 계통에 1도 관심없고 종사자가 아니라 뭔 소린지도 모르고요. 그것만 거진 이분 정도 잡아먹더군요.
본론은 당신이 00구 살던 시절 핸드폰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티비 사용했으니 이번에도 사용해라. 분명 해약 사유를 본가로 들어간 이유 말하고 해지 했는데.
그치들도 그걸 아는지 먼저 묻기도 전에 제가 혼자 살던 지역을 말하고 나서 빠르게 가족거 해지 하고 우리 걸 이용해라 행사 혜택에 당첨되서 타 통신사 보다 훨 쌀거다 그쪽은 얼마인가 이삼만원때 나오지 않느냐 우리는... 관심없다고 계속 말해도 서너번 더 말해서 일해야 되서 끊겠다고 말하고 끊었죠.
그랬더니 몇분 후에 문자가. 아니 해약 한 고객에게 인터넷과 티비를 광고하려고 전화하는 건 도대체 뭐야 아우
진짜 뭐든지 해지하면 다시 끈질기게 전화오네요.
이건 당신에게 주는 엄청난 서비스 혜택이다 목소리 톤만 들으면 나한테 돈주는 줄 알겠네요.
이제는 나도 나이도 먹고 해서 그런 걸로 야지를 준다거나 언성을 높이지는 않는데 솔직히 매너 있게 몇번이나 사양했으면 끊어야지. 이건 뭐 막무가내.
아까운 내 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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