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우려하던 일들이 바로 제주도에 놀러간 확진자 모녀와
충북의 60대 확진자 주부같은 사람입니다.
충북의 60대 확진자도 자가격리하고 돌아다니지 말라고 권고를
받았음에도 무시하고 이리저리 다 다녔습니다.
충북의 60대 여성이 슈퍼전파자가 된다면 정말 골치가 아픈 거죠.
이런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제대로 통제가 안되면...
폭발적으로 늘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글들이 보기 싫다고 그랬지만...
너무 불안불안했기 때문입니다.
해외발 입국자 다수는 말을 잘 듣지만...
소수는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유럽발과 미국발만 엄격하게 검사를 할 것이 아니라
해외발 입국자 전체에 대해서 엄격하게 조사를 해야합니다.
해외에서 오는 사람들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
해외의 경우에 확진자의 수가 적기보다는 검사를 안했기
때문에 확진자수가 적은 것일 뿐입니다.
유럽과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국가의 문제입니다.
애초부터 정부에서 유럽발이니 미국발이니 분리하지 말고
설사 전수검사를 못하더라도 강제로 격리를 하거나
엄격하게 자각격리를 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어기면 그에 따른
처벌을 확실하게 인식을 시켜야 했다고 봅니다.
미국발 60대 여성의 경우 자가격리 권고 수준이었기때문에
처벌하기 어렵다는 소리가 나오는 자체가 문제라는 겁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3261549740982?did=NA&dtype=&dtypecode=&prnew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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