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똥찬 삼국지물 없나

고일대로 고인 삼국지 매니아가

판타지 환생해서 대마법사 찍고 현실 귀환하려다

시대 꼬여서 장각으로 활동하는거 보고싶다

온갖 버프로 떡칠된 황건적과

군단단위에 떨어지는 메테오

십상시고 황제고 ㅈ까고 깽판치는게 보고싶다

중국 쌈싸먹고 ㅈㄴ 긴 수명으로

알렉산더, 칭기즈칸 등 온갖 명장이랑 다이다이 깨는것도..

판타지 1부

삼국지 2부

중세시대 3부

근현대사 4부

현대에 헌터물 섞어주고 선협드리프트하면

소재가 마르질 않는데..

[별랑(別狼)]

차라리, 삼국지에 강제징병당한 졸병1이 유비, 조조, 원소, 손권 부하로 두는 전개가 더 재미있을듯

ㅈㄴ 식상한듯.

아니면 헌제가 알고보니 힘순찐이었다던가

[아린날]

장각이 뒤지고 헌제 뒤진몸에 빙의하는건 어떰?
아니면 여포급 소드마스터 유협이라던가

[별랑(別狼)]

그것도 나쁘진 않은데, 빙의나 회귀 이딴건 빼자. 개나소나 쓸법한 소재로 소설쓰면 재미있나. 차라리 유선이 외계인이라는 설정이 더 재미있을듯.

유선이 최첨단의 선진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짱깨들이 그 깊은 뜻을 몰라서 ㅂㅅ 취급한걸로

[치맥세잔]

깽판치고 싶지만, 군웅할거가 너무 심해서, 최소 여포는 1:1로 이겨야하는데, 그냥 개막장 될듯.ㅋㅋ

[단산자]

제갈공명이 다~아 짜 놓은 판이예요.
제갈공명이 원래 수도자였거든요.
막장에 죽은줄 알았던 제갈이 나와서 다 쓸어버리고, 지가 황제됨.

[아린날]

아 ㅋㅋ
벌레들 청소해서 환단만들거라고
영광으로 알아라 버러지들아
나는 비승하러 간드아아앗

[念願客]

엥ㅋㅋㅋㅋ삼국수선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