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원하는건 빠른 정상화와 재발방지, 그리고 진심어린 사과인데... 솔직히 1000원 보상해줘봐야 있으나없으나 별 차이 못느끼겠고 그외에 기간내 결제금액의 10% 보상해준다고 하는것도...결제 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매력적이지 못함. 맨날 결제 하는 금액이니 거기서 10% 보상해준다고 해도 그냥 돈푼 좀 되는 느낌...엄청 혹할만한 보상도 아니면 이런식으로 하는건 오히려 역풍맞기 딱 좋은데...실제로 다른분들도 이런식의 던져주는 듯한 보상정책에 불쾌하다는 반응이 굉장히 많죠. 저부터도 처음 들었을 때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건가 하면서 솔직히 기분 나빴습니다. 더구나...공지 내용에 문피아가 이번 보상으로 지출할 비용으로 2억+a 가 될거라고 적어놓았는데...이게 대체 무슨...생색내는 것도 아니고; 아니.. 생색내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거기다 계속 외부공격 어쩌고 하면서 책임회피하는 모습도 보이고...다른 어떤 영리사이트도 이런식으로 외부공격에 취약하진 않죠. 공격당해도 얼마안돼서 복구됩니다. 이건 그냥 문피아측의 무능이고 잘못인거죠. 공격당해도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도록 대비를 했어야 했는데...계속 외부공격 핑계나 대면서 책임회피 하고....솔직히 외부공격이 있는지도 의심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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