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 되는 것 한 가지

그렇게 맘에 안 들고

정나미 떨어져서

비난글 올리고

댓글 달고

도배하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

망해라!

해놓고

왜 계속 여기 잔류하면서 글 쓰고 있는 건가요?

마조입니까?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쓴소리 하면서 기다리시는 분들 있습니다.

별 상관없어, 언젠간 되겠지 하면서 마음을 비운 사람도 있습니다.

어차피 바빠서 들어올 시간도 없다, 라며 무관심만 분들도 계십니다.

기타 등등 더 있겠지요.

그런데 야! 다른 데 이용하자! 여기 망한다!

진짜 더러워서 안 본다! 바득바득.

한 번이나 두 번, 세 번은 이해하겠는데

(아직 미련이 남아서 욕은 했지만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남아 그런 짓을 하는 이유는 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보아하니 같은 아이디로 계속 올리더군요.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왜 그러는 겁니까?

[정재하]

계몽운동?? 저도 사실 궁금해서

[우유용용]

한단어로 애증

[고월조천하]

그게 누군가요?

[문사해]

저도 정말 보면서 이해가 안 갑니다....
애증은 사랑도 있고 증오도 있는 거지만 그저 악의만 보이는 느낌이라.
심심한 건가.

[달의나라]

그러게요 ㅇㅅㅇ...;

[청청루]

저도 그런지라 제가 답 드리자면 문피아라는 공간은 좋은데 문피아 운영진이 싫음. 이유야 다들 아실테고요.

[Barebug]

애증의 관계...

[[탈퇴계정]]

답답한 마음에 문피아의 잘잘못을 따질 수도 있습니다.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비판을 가장한 매도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특히 문피아를 거짓을 일삼는 악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보며 심히 불쾌했습니다. 그럼 문피아를 이용하는 저는 뭐가 되는건지 묻고 싶더군요. 그런 주제에 정의인양 떠드는 아이디들. 당신들이 내 상전입니까? 내가 문피아를 사용하는 건 내 맘인데, 당신들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겁니까?

[청청루]

문피아의 거짓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니 신뢰도 낮은 건 당연한거죠.

[고지라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다른 사이트엔 없잖아요. 소통이 안된다 어쩐다 해도.. 뭐..

[샌드박스]

덧글알바....?

[적안왕]

비운 정 고운 정...

[취화영]

기분 더러워도 보고 있던 독점 작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접속했는데 여전히 느릴때?
아님 결재하는데 커피한잔 타와도 로딩되고 있을때?
불쑥불쑥 화나고 짜증나는 마음을 표출하는 거 아닐까요?
딱히 실시간 소통되는 곳이 이곳밖에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