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2권까지 무료로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서야 깨닫고 자주 이용하고 있지요.
물건 구입도 그렇지만 뭐든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발품을 팔아야하는 게 정상입니다. 책 읽는 건 클릭을 좀 더 해야겠군요.
우선, 네이버북스, 카카오 페이지, 북큐브 등의 앱을 깔아둡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무료 분은 꼭 1권 1화부터 봐야 된다는 제한이 없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일단 작품 소개에서 원하는 취향이다 싶으면 네이버북스나 북큐브에서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보통 1권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죠. 전자책의 형태든 연재의 형태든 대개 1권 분량은 무료로 풀어놓습니다. 그걸 다 본 다음, 카카오 페이지에서 26화부터 보는 것이죠. 그러면 2권 분량은 무료로 봐집니다. 없는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 있더라고요.
북큐브에 없으면 네이버북스에 있고, 여기도 없으면 문피아에도 있는데, 문피아는 요즘 말썽이 많아서 가장 마지막에 검색을 해 보고 있답니다.
아마 더 많은 사이트에서 1권이 무료로 제공 되고 있을 겁니다. 저는 귀찮아서 4곳만 보고 있지만... 조금 더 찾아본다면 더 있겠죠.
그 다음 3권부터는 네이버북스나 북큐브에서 제공하는 대여시스템을 이용하는 겁니다. 요즘은 대여가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그래도 대여 되는 작품들이 꽤 있습니다.
대여로 보면 아무래도 3권, 4권, 보다가 재미없으면 중단하기 편해서 좋더군요.
그래도 없으면 그냥 카카오페이지에서 소장권을 구입하죠. 카카오 페이지는 보너스로 소장권을 좀 더 주니까요.
사실, 별 것 아닌 방법이지만, 모르는 분도 계실 거라고 생각해서 적습니다. 저는 한 2달 전쯤부터 이런 식으로 이용을 한 것 같네요.
아로미
찬성: 
반대: 
묘로링
푸딩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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