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의 단호한 조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시 문피아와 약먹은 인삼님의 계약이 연중과 리메이크를 밥먹듯이 하는 약삼님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불공정 불평등 계약이었음은 지금 약삼님의 슈퍼갑질에 끌려만다니는 문피아의 침묵을 통해서도 충분히 짐작가능합니다
속된말로 문피아는 약삼님에게 꺼지라고 하고싶지만 약삼님은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계약을 맺은 문피아에서 꺼질마음이 전혀없고 문피아에 붙어 독자들의 돈을 앞으로도 계속 쪽쪽 빨아먹겠다는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문피아는 약삼님과 상호동의하에 기존의 계약을 변경 내지는 최악의 경우에는 해지까지 고려하고 있지만 독자들에게 환불하는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는 부분과 약삼님에게 이미 지급된 지금까지의 돈을 환수하는 작업이 만만치않고 약삼님의 양심에 기대기에는 이미 독자에 대한 양심도 없는 약삼님이 새삼 문피아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도 없음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일테니까요
기본적으로 계약은 사적자치의 원칙이 적용되고 있고 처음 문피아 독점으로 남기에는 자신의 글이 아깝다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 독점계약을 바꾸는 과정에서도 약삼님의 호구가 된 문피아가 당시에 계약을 아예 해지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미 뒤늦은 후회일 뿐입니다
그렇게 문피아가 좁다며 네이버 웹소설과 카카오스토리에 갔지만 지금 다시 문피아에 목을 매는 약삼님의 태도를 보면 그곳에서의 실적은 영 신통치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 좁디좁은 시장이라고 폄하했던 문피아보다도 더 돈이 안되는 수준이었겠지요
그래서 이미 약삼님에게 학을 뗀 문피아는 이제 더이상은 약삼님의 호구가 되지않기위해 새로운 연재란을 내줄 생각도 없겠지만 약삼님은 벌써부터 리메이크 버전을 새로운 게시판으로 유료연재로 팔아먹을 생각부터 하고 있던데 적어도 그곳이 문피아는 아니길 바라며 문피아 스스로도 약삼님의 후안무치한 뻔뻔함으로 이미 문피아의 자존심이 너덜너덜해진 과거를 생각하고 마지막 자존심은 지키길 바랍니다
더 이상 환불요청은 하지 않겠습니다
약삼님에게 지불한 그 몇만원은 제가 사람 잘못본 인생 수업료로 쓰레기통에 처넣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다만 기존 스펙테이터와 게으른영주는 이미 유료연재로 되어있어 기존 연재란을 회수하거나 환수조치 할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약삼님과는 그 어떤 식으로건 더이상 새로운 연재를 허용하거나 유료연재계약을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냥 약삼님이 문피아 뒤통수 치면서까지 좋아하는 네이버나 카카오스토리에서 그 잘난 리메이크 버전 팔아먹으라고 하세요
북큐브도 있고 조아라도 있으니 거기가도 되겠네요
그리고 혹시나 약삼님이 약먹은 인삼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몰래 새로운 게시판을 만들어 연재하거나 유료연재를 시도한다면 문피아는 이를 사전에 반드시 적발해서 그즉시 약삼님을 불량이용자로 등록해서 문피아에 영구출입금지조치를 취해야 할 거예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