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호정담은 처음 써보네요. 그냥 답답해서 적습니다 오늘 직장에서 다툼이 있었습니다. 선임으로서 후임에게 업무상 지시를 했는데 말 안 듣고 멍하니 있다가 상사한테 혼났습니다. 그것도 제가요. 후임이 안했는데 제가 혼난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선임이라 책임은 저한테 있었으까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후임에게 지적하는데 갑자기 나가버리려고 하더군요 정말 화가나서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선 후회되더군요 하아. 얼굴마주보고 다시 일해야하는데 참 껄끄럽네요 그냥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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