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영 작가님 특징이 진짜 재밌네요 .

황규영작가님 소설 보다보면 느끼는건데

코앞에서 꼬이는 스토리를 엄청 잘 쓰시는듯

사건해결직전까지갔다가! 서로의 오해에 의해 다시 원점으로가는..

새삼 더 타이거 보면서느꼈네용. 

[아옳옳옳옳]

요즘 하도 볼게 없어서 재평가 받고 있는 황규영씨...............

[크라카차차]

표사가 가장 무협다웠고 잠룡전설이 가장 재밌었고 그후 너무 잠룡전설과 비슷하게만 나가서 아쉬웠음...표사같은걸 원했지만 너무 가벼운 글만 써서 나중엔 안봐도 내용이 연상이 됬었는데...요즘엔 어떤걸 쓰는지 모르겠네...표사아 잠룡전설을 섞어서 가볍고도 진중한 이야기였음 좋을텐데

[플라스마]

딴엔 복선을 깔았는데, 두 세개 읽어보면 미리니름이랑 딱히 구별이 안된달까요?
부러 자기복제를 시전하는 것은 아닌데, 전체적 맥락이나 주인공의 행동방식 그리고 여주가 비슷해서 아니라고 하기도 좀 뭐한 그런 특징들이 있지요.
그런 까닭에 시리즈물 강추합니다.
글빨이 좋아서 시즌1, 2,3,....로 나가도 좋을텐데 말이죠.
도시의 히어로는 구상도 해두셨다면서 안하는거 보면 좀 이상도 합니다.

[Ikass]

아 이름이 낯익다 했더니...... 도시의 히어로 작가셨구나...... 예전에 꽤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내용은 기억 안 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