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위쳐3 입니다!!!
초반 한글 지원 문제로 말썽이었지만
게임을 시작하고 나니 엄청난 스케일의 대작이네요.
특히 GTA의 그 짧은 미션들을 생각하자면
퀘스트가 끝도 없이 이어지는데다
분기에 따라서 엄청나게 달라지고
마무리도 엄청 찝찝하고..... 그야말로 판타지 스럽네요.
베르세르크에서 보던 해골기사로 시작해서
보츨링 러버킨에....
중세시대 암울한 분위가 완벽재현 오픈 필드에
전투 타격감도 그럭저럭 괜찮고.
무엇보다 궨트 ㅋㅋㅋㅋㅋㅋㅋ
이 카드놀이 하나만으로도 따로 미니게임 나올 정도네요.
여러모로 대작이 나온 것 같습니다.
퀘스트가 정말 지도가 빽빽할 정도로 넘치는데다
메인퀘도 굵직한거 몇개로 끝나는게 아니라
시즌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미드같은 낌으로 엄청 다양하고
맵의 구석구석마다 다 퀘가 있어서
맵이 낭비되는 느낌도 없습니다.
몬스터 잡는 퀘는 몬헌 느낌도 좀 나고.
수십시간 달렸는데 아직 초중반부입니다.
무엇보다 서양겜인데도 여캐들이 매우 예쁘게 나왔고
쎼... ㅆㅋ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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