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엄청난 프로그램만 해주는지.. 정말 EBS 없었으면 제가 잘난맛에 살았을 겁니다.
다큐영화 길위의 인생을 보는데 정말 눈물이 많이 나더군요. 그저 중국에서 서민으로 태어난 죄로 보기만해도 아찔한 산을 무거운 짐을 들고 옮기더군요.
한국인들은 중국인을 무시하지만, 중국인들만큼 우리와 비슷한 마인드를 가진 민족도 없죠.
그렇게 일하시는 부부가 자식교육은 최선을 다하더군요.
몇 년만 지나면 중국을 이길 수가 없겠구나..생각도 들고 부모님의 숭고한 사랑을 느끼고 눈물도 나고 말이죠.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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