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여자친구와 부산에 오픽을 치러 갔어요.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여친이 친다길래 같이가자! 라는 마음으로 신청했거든요.
근데 저는 Advanced Low가 딱!
오픽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 성적이랍니다!!! 후후 자랑입니다..-_-;
오늘 성적 나와서 확인하고 즐겁게 놀다가...제주도에 있는 여자친구님에게 전화를 할까말까 하다가 안했는데 갑자기 걸려온 전화..!
오픽 점수 어떻게 나왔냐고 묻길래 먼저 말하라고 했죠. 그랬더니 여친은 IH가 나와서 굉장히 만족하는 눈치...저는 AL이라고 말하니까 갑자기 화가난다!! 이러더니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ㅋㅋㅋ
네. 자랑입니다...ㅋㅋ
다들 영어공부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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