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결국 간단하네요.

문피아 연재를 볼때에는 완결이 안나도 상관없다 싶으면 읽으면 되겠네요.

그런 분들만 매화 결제하시고 연중되도 만족하시고 물러나시고...

뭐 건의해봐야 의미 없어보이는데 장사 잘 되나 안되나 관찰 한번 해보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정주(丁柱)]

결론은 버킹검.

https://www.youtube.com/watch?v=eymFNYfjYp8

[적안왕]

현재 진행형으로 속이 검게 타들어 가죠...

[Redy]

사실 문피아 입장에선 뭐라고 떠들던 그게 매출 감소로 이어지지 않는 한에야 움직일 필요가 없긴 하죠.

[고월조천하]

정답 입니다. 결제가 한 50 % 정도 빠지면 움직이겠죠. 그래서 저는 문피아는 아예 결제 안 하고 있읍니다.

[바스레이]

근데 사실 내공 좀 쌓인 분들은 이 작가가 연중하겠다 안 하겠다 감이 오죠.

1. 작가의 전작.
2. 다른 독자들의 평가.
3. 작가 코멘트.
4. 소설의 흐름

딱 이 정도만 봐도 이 사람은 연중하겠다 안 하겠다 90%는 대충 감이 옵니다.
이 방식으로 저는 이제껏 유료연재 연중 당한 적이 없어서 딱히 열받진 않지만
어쨌든 무기한 연중하는 작가들에게 장르문학 독자 입장에서 화나기는 하더군요.
제가 알면서도 연중 당한 유일한 작품은 군림천하 하나밖에 없어요.
분명 연중할 걸 알면서도...

[시러스]

그것도 어느정도 결제를 기본조건으로 깔고가는거잖아요
애초에 재미위주로만 글선택이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쓰신 내공같은거까지 쌓으면서 글을 봐야하나 싶어서참...
이럴바에야 댓글열람 풀어서 그거보고 판단하게 만드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은데 말이죠

[바스레이]

보통은 무료부분만 봐도 답 나오죠.
그리고 이 정도 내공은 판타지, 무협 소설 4~5년만 봐도 쌓입니다.

[금원]

독자가 똑똑해지면 되요. 재밌게 잘쓰다가 연중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어요. 보통 재밌게 잘쓰다가 글이 늘어지고 재미없어지더니 연중되죠. 저는 그래서 글이 늘어질때 그냥 안보고 말아요. 굳이 내돈주고 재미없는거 볼 이유가 없으니까요.

[가윤(家潤)]

작가는 독자한테 빨대꼽고 있고 문피아는 작가한테 빨대 꼽고 있어서... 여하튼 늘 느끼지만 사람 새끼는 상황이 변해봐야 알수가 있죠. 개새끼인지 사람새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