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불량은 말할 것도 없고요.
문피아나 소설쓰시는 작가분들은 다른 세상에서 사시는거 같기도 하고요.
연재중단하고 다른 사이트가서 또 연재중단하는 메뚜기도 슬슬 나타나는듯하군요.
나는 돈버는게 목적이니 독자반응이 시원찮으면 연재중단하겠다.
구입하는 독자수가 몇 안되니 이걸로 먹고 살수가 없다. 엎어버리고 새소설을 쓰는게 낫겠다.
당연히 이렇게 생각할 수있습니다. 일반 가게하시는 분중에서도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죠. 가게하다가 안되면 갈아엎고 다른 가게내고. 결국 끝이 안좋아요.
가게성공하시는 분들 보면 확실히 뭔가가 있습니다. 정말 총력전을 펼친다는거죠. 잠자는 시간도 줄여가면서 일을 하고 쉬는 시간에도 가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가게를 흥하게 만들까하는 생각만 하는거죠.
저는 직장 다니는데 직장에서 제 목표는 감원 바람이 불때 앵속각 저자식은 회사의 필수 요원이다. 회사가 완전히 망할때까지 절대로 내보내서는 안될 놈이다. 이런 평가를 받는겁니다.
여하튼 이곳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은 저곳에 가서도 좋은 평가를 받더라는 이야깁니다.
연재중단을 밥먹듯이 하던 중견작가 요즘 새판이 짜여져 연재하나 독자의 반응은 냉정하더군요. 언제 중단할지 모르는데 왜 읽냐 이런 반응입디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