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검색해도 기사 하나 없는 작은 회사.
보내준 주소대로 찾아갔더니.....
뭔가 이상하다, 건물이 너무 크다.
후문으로 들어갔기에 나와서 정문을 바라봤습니다.
.....
국내 게임산업에서 가장 큰 3N 중 하나였습니다 ㅡㅡ;
거기서 면접 보고 왔습니다.
물론 면접은 참패. 애초에 국내 최고수준의 프로그래머들이 죽이려고 질문하는데,
거기서 참패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그나마 살아남으면 될 뿐.
뭐 제 가능성은 모르겠고...
이렇듯 제 앞가림도 잘못하는 처지에,
제가 제 친구를 취업시켰네요 ㅡㅡ;
그 덕에 친구 월급 나오면 참치 먹으러 가기로 함.....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여 오전 운동 점심 이력서 오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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